재개발잡혀서 최근에 이사했는데 전에 살던집 마당에 심어놨던 상사화임
마당에서 자리 한번 옮겨심은적 있었는데 옮긴자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꽃도 엄청 잘피우고 뿌리 오지게 빡쎄게 박혀있더라
근데 우리집 이사가자마자 화단 쓰레기장돼서 애들 누렇게 떠버림
옆건물은 구석탱이에 잡다구니랑 상사화 한무데기 심어놓고 분구도 안해놔서
방치플인줄 알았는데 그걸 그대로 퍼서 이사갔더라
비실비실한거 세뿌리는 아무렇게나 던져놨길래 줍어옴
얘들도 생명인데 몬섕겼다고 막버리누
하나는 구근이 반쯤 썰렸던데 살릴수 있을지 모르겠다
예산압박 때문에 흙이랑 화분은 다이소에서 사고
화분 하나에 다섯뿌리 다 들어갈줄 알았는데
뭘먹고 너무 잘커가지고 흙이랑 화분 더사옴
얘들 이식하면 스트레스 많이받는다던데 화단에서 화분으로 옮겨졌으니 잘 자랄지 모르겠네
근데 저번에 자리 옮겼을 때도 옮기자마자 꽃 잘폈으니까
이번에도 잘 적응하겠지라고 믿어봄
마지막은 꽃자랑
꽃 피면서 번식도 잘해서 네마리에서 여섯놈으로 늘어났던거
은사님 선물로 한뿌리 캐다드림
책임감추
분홍색 개예쁘네
착한 마음추
분홍꽃 한번 피워보면 착한마음 안생길수가 없다ㄹㅇ
예뻐요
으따 마 퍼펙트 하구마
곱다고와
진짜 이쁘다
예쁘다......드루이드의 냄새가 나요.....!
이거 독잇음 침실가까이엔 두지마셈 - dc App
밖에다 내놓고 강하게 키움ㅇㅇ
노무좋노 딱좋노
천사추
와 근데 진짜 드루이드신가 어케 저리 잘자랐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