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에 파종한 리톱스 루비예요
막 발아했을때..
까탈스러운 일부 제외하면
리톱스는 발아률도 좋고 발아 기한도 짧아요
이건 몇주 더 빨리 파종했던 할리c098 파종분
늦게 발아한 개체는 초록초록한데
일찍 올라온 개체는 햇빛 좀 봤다고 제 색깔을 보이네요
달라는 사람들 몇개 뽑아주고 남은 것들 합식
한 화분에 합식해서 키우면 물주기가 참 뭐해요
루비는 쭈글대서 물 줘야하는데
할리는 탈피중이라 물을 줄수가 없거든요
리톱스는 탈피중엔 단수해야해요
물 주면 탈피 기한이 길어지고 이중 탈피를 할수도 있거든요
16년인가 17년 사진이였던듯해요
리톱스는 뿌리가 길게 자라고 잔 뿌리가 많지 않아
좁고 긴화분이 좋아요
리톱스 전용 화분이 없는지라(요즘엔 있는지 모르겠지만)
발아후 처음 3~4년간은 요거트통이 젤 좋은거 같아요
걸이대에 다육이 화분 놓고 빈틈에 테트리스 하기도 좋구요
분갈이 시기가 되면 뿌리 정리만 해서 다시 요거트통에 심어요
이상하게 걸이대 자리는 항상 비좁거든요ㅋㅋ
며칠전 루비가 꽃을 피웠다가 졌어요
꽃이 낮엔 피고 밤엔 오므라들어요
보름 정도에 걸쳐서 천천히 조금씩 피어 납니다
향은 없구요 만개하면 테두리가 붉어져요
하루 이틀 정도만 피었다가 지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완전 만개한 사진은 못 찍었네요
차곡차곡 배분할 잘해서 머리가 8개 였는데
걸이대에 내놨더니 작년 봄에 새가 머리2개 쪼아 먹었어요ㅠ
며칠전 할리 사진이예요
지지난달에 개화 후 지금은 열심히 탈피중이에요
꽃이 지고나면 탈피을 시작합니다
루비는 분할 잘하던데 할리는 분할에 좀 박한듯ㅜㅜ
딱 한번 분할하고는 그게 끝이네요
너무 자라서 화분을 벌써 바꿔줬어야 했는데
큰 화분으로 바꾸면 걸이대에 자리가 모자라서 꾸역꾸역 요거트통에 살고 있어요
탈피 끝나면 큰집으로 옮겨줘야 겠어요
이건 자제옥
씨앗 사다 놓고 귀찮아서
냉장고에서 몇년 굴러 다닌걸 3년전인가 파종했는데
10립 중 9립이 발아했어요
지인 몇개 뽑아주고 남은 것들
난 잘 키울수있다고 큰소리 치면서 실한걸로 골라 뽑아줬는데 어째 좀 안 자라는 기분이라
괜히 큰거 뽑아줬나 싶은 요즘이예요ㅋㅋ
많이 자라면 주먹만큼도 커집니다
이건 콤프토니
파스텔 색깔의 콩 같이 생긴 종인데
귀여워서 파종했더니 작을때만 이쁜거 같아요ㅋㅋ
볕에 내 놓으면 쭈글거리고 차광해두면 잘 웃자라요
뭘 원하는지 몇년째 모르겠...
리톱스가 예쁘네요.
탈피 끝나면 더 이뻐져요ㅋㅋ
저는 리톱스 키우기 너무 어렵던데 대단하세요~~
멋져
처음 봐요. 외계행성 식물 같네요ㅋㅋ
블로그 잘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저 블로그 안하는데요;; 블로그뿐 아니라 각종 sns도 전혀 안하구요(계정 조차 없습니다) 포털 카페도 안가요 식갤외에 활동 하는곳 아무데도 없어요
할거같아서 대충 찔러봄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