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제 소개를 앞서 저희 집 선인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름 : 선인장
나이 : 대략 10살
키 * : 대략 140cm
( 식물 관련 지식이 없어 그냥 화분 바닥부터 대충 쟀어요)
※ 모바일로 작성했기 때문에 오타가 있을 수 있으며 사진과 글의 매치가 좀
안 맞을 수도 있음. 한국어에 약하므로 맞춤법이 틀릴 수도 있으니 지적해
준다면 다음부턴 안 틀리도록 노력하겠음.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원래도 집돌이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더 안 나가게 됐고 개학이 연기되어 할 게 없는 심심한 고등학생입니다. 이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뭐 재밌는거 없나 집 안을 살펴보던 중 무심코 베란다를
봤는데 웬 녹색괴물이 저를 무섭게 노려보고 있던 거에요 사실 이제까진 별 생각이 없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키가 거의 저만한 거에요 ( 화분
밑에 선반이 있어서 대략 170cm 정도 되는 것 같음 tmi 이긴 한데 내 키는 175cm임) 물론 연세가 꽤 되신 분이긴한데 이렇게 잘 자라고 있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한 10년 전 쯤인가 엄마가 동네 꽃집에서 20센치 정도 되는 선인장을
데리고 왔는데 어릴 때여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그 때 당시 집은 채광이 별로 안좋았었요 게다가 구석진 곳에서 인장이를 키웠는데.. 얘가 생각보다 잘 자라는 거에요. 사실 저희 엄마가 일하시느라 좀 바빠서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물을 줬단 말이에요 심할 때는 거의 두 달 동안 안
줬던 것 같음 그렇게 대략 3~4년 정도 살다 아파트로 이사를 왔어요
이 때는 한 7~80 정도 됐던 것 같음 암튼 이사를 와서 이번엔 햇볕 잘 드는 베란다에 두고 키웠어요. 그리고 엄마가 한 2년 정도는 관리를 잘 해줬던 것 같아요 그러더니 얘가 폭풍성장을 하는 거에요 한 1미터 정도 됐을 때가 제 마지막 기억인 것 같은데 암튼 그 뒤론 한동안 관심이 없었어요 식물에 별로 관심도 없고 해서 어릴 적 모습은 남아있지 않네요.. 왠지 주작이란 소릴 들을 것 같은데 뭐 언제 샀는 지 저도 잘 모르는데 게다가 증명할 방법도 없으니.. 헛소리 그만하고 어쨌든 그렇게
4년이 지난 지금 다시 관심이 좀 생겨서 엄마한테 물어봤어요 어떻게 이렇게 선인장을 잘 키웠냐고 그런데 엄마가 자기도 모른다고 그냥 어쩌다 생각날 때 물 한 번 주고 그랬대요
모바일로 써서 그런지 사진 순서를 제맘대로 글 사이사이에 넣을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해서 죽는 날 까지 편하게 모시고 싶은데 선인장이나 식물에 관해서 잘 아는 분께서 관리하는 방법 좀 알려주셨으면합니다 아 저기 밑에 사진 보면 줄기가 좀 상했는데 괜찮을까요?? 막 잘라내거나 그래야하는 건 아니겠죠.. 암튼 이만 글을 마쳐야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국명 : 채운각 학명 : Euphorbia trigona Mill.
오 왠지 식물 고수님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혹시 저희 인장님 관리법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데리고 왔는데?
수정했어요!
줄기가 상한 것으로 보이는 것은 제 생각에 햇빛이 너무 강해서 탄 게 아닐까 하네요.해결할 방법은 잘 모르지만 굳이 해결 안 해도 잘 자란다고 알고 있어요.
물은 겉 표면이 쭈글쭈글해지거나 삐쩍 마르면 배수구멍에서 물이 흐를 때까지 천천히 부어 주세요.
선인장에 비해 화븐이 작은거 아님? 전문적인 지식은 찾아보도록 ㅋㅋ 근데 저거 분갈이 어캐하냐 ㄷ ㄷ ㄷ
글을 간추려서 쓰는 연습을 해보삼
우리집도 주택에 살때 천장뚫기 직전까지 컸는데. . 이사오면서 죽었다더군요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