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날 파종한 바질들 입니다.

맨 위에 사진이 발아가 가장 빨랐던 씨앗이고

내려갈 수록 발아가 늦은 씨앗이에요.

싹은 가장 빠른애는 2-3일만에 까만씨에서 씨눈이 튀어 나온게 보였고

늦은 애들응 일주일정도 뒤에 발아했어요.

확실히 우량씨앗과 자라는 속도의 차이가 크네요.

빨리 태어난 씨앗들은 어느하나 죽지 않고 잘크지만

늦게 태어난 씨앗들은 뿌리가 약해서 그런지

분갈이 해준 흙에 정착 못하고 3개정도 죽었어요.

요즘 습하고 건조한지 저희 집에도 뿌리파리가 찾아왔어요.

방충망에 작게 붙은 놈들이 뭔가 했더니

익히 들어온 악마새끼들이지 뭐에요..

창틀 사이로 성채 몇마리가 들어와 죽였지만 찜찜함을 지울 수 없어

과산화수소를 희석한 물을 살포해주었습니다.

빅카드가 집에 있지만... 30개나 되는 관상용 바질을 키우자니

너무 억울하잖아요? 뿌리파리 이 악마들이 더 이상 보이지 않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