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째 남의 짜투리땅에 텃밭을 만들어 농사 짓는 틀딱새끼가 있는데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오늘도 가보니까 상추랑 시금치를 거하게 심어놨더군요


전화해보니까 사과는 커녕 껄껄 웃으면서 아주 실하게 컸지 좀 가져가슈 이 지랄하는데


고소하고 싶어도 부모님은 이웃끼리 고소가 웬 말이냐며 올해까지만 짓는다고 했으니까 참으라고 하고


근데 올해까지만 짓는다고 한 게 벌써 3년째구요


거기다 주차장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 틀딱 새끼 때문에 주차장은 못 만들고


주차할 때가 없어서 버스 두 정거장거리에 주차해놓고 걸어서 돌아오는 상황이에요.


퇴비 똥냄새 때문에 근처 집에서 항의하면 그 욕은 우리 집이 다 받는 욕받이 상황이구요


살인나기 일보 직전이네요


밭에 뭐 못 심게 망쳐버리는 방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소금 한가마니 사서 뿌릴까요?


전라도 틀딱인데 그 새끼 때문에 30평생 없던 지역감정까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