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 스투키가 이상해서 도움 요청합니다.

화분이 두 개 있는데 유독 한 화분에서만 자꾸 노랗게 과습돼서 여태 세 개나 뽑아버렸는데 오늘 보니까 하나가 또 영 이상해져 있길래 이건 화분이 문제다 해서 쏟아봤습니다.

그런데 겉보기에 멀쩡한 스투키까지 흙 아래 파묻힌 뿌리부근 밑둥이 누런색이에요!!!!

이게 흙 속에 파묻힌 부분은 해를 못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인 건가요 아니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

후기들 찾아보니 보통 누렇게 변한부분은 과습으로 물렁물렁해지기까지 해서 잘라버리면 된다는데 이상하게 이 흙속에 파묻힌 누런 부분들은 만져보면 엄청 단단하고 그냥 색깔만 다르거든요ㅜㅜ

윗부분 누렇게 무른 애는 잘라줄 예정인데 저 아랫부분들은 누렇지만 단단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뿌리 부근에 하얗게 곰팡이같은 것이 있는데 이건 그냥 물로만 닦아줘도 될까요?
소독해야하나싶어 알콜로 닦을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괜찮나요?

그리고 저 흙은 그냥 바싹 말려서 다시 써도 되나요 아니면 이미 오염됐기 때문에 싹 다 버리고 새 흙을 사서 심어줘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고수님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