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저녁인사 올립니다.
생전 식물이랑 거리가 멀다가... 할머니가 멀리가시면서 남겨주신 수국 화분 덕분에 요새 식물갤 열심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찬찬히 공부하는게 당연하나, 이 화분은 죽이면 안되는 거라...
일케 부족한 공부에 식갤 형님들 지식을 구합니다.
여기 형님들께 배운 대로... 흙이 마르면 홈싹 물 주려고 그제 분무기로 조금 주고 어제오늘 물을 안 줬어요.
집에와서 보니 이제 겉 흙 색이 옅어진게 물을 줘도 될 것 같아 내일 아침에 해가나면 물주려고 합니다. (잘 몰라서 매일 화분에 손구락 꽂고 있는데 괜찮겠죠??)
살펴보니... 빨간 동그라미 친데가 이상해서요..
왼쪽은 짓무른 것처럼 색이 진하고 죽은 살 같은 느낌에 말려있고,
오른 쪽은 하얗게 말랐습니다.
중대한 이슈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직 안 죽었겠죠??
저렇게 되는게 과습일까요??
두 번째는... 아까 어느 형님이 전정? 하는 블로그 알려주셔서 보고 공부했는데...
꽃눈 위에서 전정하라고 하더라구요.
저기 표시한게 꽃눈이 맞을까요??
그리고 그 블로그에서는.. 잎이나는 자리에 잎이 두 장? 정도밖에 없던데 제 화분은 저 자리에 잎이 빼곡하네요... 뭔가 종류가 다른 걸까요?? 줄기도 제 것은 나무같고...
저게 꽃눈이 맞다면 저것보다 조금 위에서 소독한 가위로 자르면 되는 것일까요??
맨날 같은 화분 들고와서 이것저것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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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알겠는데 너무 과한 관심은 식물한테도 별로 안 좋을 듯
네 형님 감사합니다 -! - dc App
식뭏 잎이 이상한 건 과습일 확률이 높아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 dc App
물주는 간격은 키우는 환경마다 다른 거 같아요. 햇볓 받는 양, 화분 크기, 흙구성, 습도 등이 다 달라서 자기가 적당한 간격을 찾아야 돼요. 그리고 항상 일정한 게 아니라 날씨 따라 다르더라구요. 물이 부족하면 잎에 힘이 없어지니까 물 줄이고 흙 만져보고 잎상태 보면서 주기를 정하세요. 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고 있어요. 전정은 나무가 작으면 꽃폈던 거 꽃대만 잘라주고 신경 안써도 돼요. 잎밑이 아니라 잎위쪽에 눈이 나던데 저건 신기하네요.
오 저게 눈은 맞나보네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직 꽃이 작으니 꽃대만 잘라보겠습니다. - dc App
당년 봄부터 눈을 틔워 새로자란줄기는 초록색을 띄다가 월동을 보내면 나무처럼 목질화가 이루어집니다 나무처럼생긴줄기는 그래서 그런거에요 잎이 두개씩나지않고 빼곡한거같다는 부분은 마디 간격이 좁아서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마디마디 길이는 수국 품종마다 개체마다 다른거니 크게 신경쓰지않아도됩니다 오히려 마디사이 길이가 너무 길면 웃자란거일수잇지요
눈은 꽃대 바로 아래 잎팔을 제외한 당년 자라난 줄기(초록색)의- 줄기와 잎이 연결된부위 바로 윗부분에서 생겨나고 또한 목질화가 이루어진곳에서도 드물게 트이게되는데요 그냥 꽃이 지면 적당히 꽃대 잘라주면 됩니다 다음해 꽃을 보려면 꽃대자르기보단 꽃눈분화 잘 이루어질수있도록 월동 잘보내는게 더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