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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새로운 취미로 직접 작물 재배하는거 였는데.. 취미로 시작한 것들이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버렸네요. 상추와 고추로만 시작했다가 지금은 오이, 호박, 토마토, 깻잎, 서울배추 등등.. 처음에 비료 왕창 줬다가 상추 고추 절반 날려먹고.. 지금은 무럭무럭 잘 자라는 모습보니 신기하기도 하네요.. 두 평 남짓한 공간에서 정말 많은걸 배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