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집을 비우게 돼서
뿌파 예방 위해
흙 위에 계피가루 뿌려놓고 가려고하는데 
화분 흙에 뿌파새퀴가
이미 와서 알까려고 준비 중.
냅다 계피가루 한 웅큼 뿌려버림.
가루가 지 온몸에 덮이니
못 날고 허우적대길래 분노의 손가락으로 으깨버림
하마터면 방심하다가 
일주일동안 내 풀때기들
뿌리파리한테 점령당할 뻔 했음
암튼 계피가루 사랑함다 

(사진은 옹기종이 모여 선풍기 바람 쐬는 나의 풀때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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