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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님이 키우신다고 하시고는 방치플 중인 오이 모종입니다.

너무 불쌍해서 제가 한번씩 물을 주곤하는데 잎사귀가 저렇게 말라가요.

물이 부족해서라기에는 흙이 마른다 싶으면 물을 넘치게 주고 있고 물이 넘쳐서라기에는 축 늘어졌던 이 친구 생각하면 또 아닌거 같고.
햇볕이 너무 과해서 일까요?
아니면 저희 아버님이 저친구 근처에서 담배를 태우시는데 그 이유 때문일까요?

그나마 오늘 보니 꽃이 펴서 괜찮은가 싶다가도 저 노란 잎사귀가 안쓰럽습니다

아 그리고 이전에도 저런 잎사귀가 있어서 잘라주었는데 그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