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쯤 흙에 아주 미세하지만 길뚝한 지렁이같은 벌레가 많다 글을 올렸어요.
나중에 어떤분께서 흙 산도가 너무 높아지면 생기는 애기지렁이라고 하셨는데요...
일단 지렁이가 많이 보인 두 화분은 너무 징그러워서 흙 모두 버리고 물꽂이 해뒀는데요,
제가 바질을 두 그루 키우고 있는데, 그 중 한그루 화분받침을 보니 그 벌레가 또 많아요ㅠㅠㅠㅠ
뿌리파리 애벌레는 아닌것같은게, 날아다니는 뿌리파리가 없구요. 뿌리파리 유충 애벌레는 일정 비율 길이+머리가 까맣던데
얘는  전체적으로 아주 투명하고 실보다도 얇은데 개체에 따라 거의 안보일정도로 작기도 하고 속눈썹 정도 두께+길이가 아주 긴 크기도 있어요...

아마도 말씀하신 애기지렁이가 맞을듯 한데 네이버엔 검색해도 정보가 안나오네요ㅠㅠㅠ

예전에 커피가루 갈고 남은것을 화분에 말리지 않고 뿌려준게 해가 된 것 같기도 하고요ㅠㅠㅠ
물꽂이하려고 흙 털어낸 애들 보니까 뿌리가 넘 빈약해서 지렁이같은 벌레가 갉아먹은거같은데.... 바질 한그루에 사는 지렁이도 없애고싶어요ㅠㅠ 어쩌면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