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민트를 방치했더니 이렇게 자라버렸어요.
민트가 풀인줄 알았는데 나무같네요.
꽃도 있었는데 벌레가 껴서 정리하고
다시 작게 키워보고 싶어서 초록줄기부분을 잘라 물꽂이도 하고 흙에도 심어봤는데 다 죽었습니다. 그 와중에 갈색가지처럼 된 부분을 늘어뜨렸더니 줄기에서 뿌리가 자라 박혔네요.
이 아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보기 예쁘지도 않고 잎맥이 갈색인데 먹어도 될까요?
이렇게 계속 키워도 되는 건지 걱정이 됩니다. 인터넷 다른 분들보면 한 화분에 앙증맞게 있던데 이 아이만 그런거 같아 속상하네요..
ㄷㄷㄷ 얼마나 키우셨길래 목질화가 저 정도로 진행됐어요?
키우기 시작한지 6개월 넘은거같네요
목질화된 거에서 나온 잎은 별로라 가지친 후 나오는 새순에서 나는거 드세요ㅋㅋ 저렇게 자라는것도 대단한 거에요.
애플민트 목질화 ㄷㄷ..ㅋㅋㅋㅋ - dc App
와 ㅋㅋㅋㅋㅋ
여름 지났고 중간 잎들은 다 떨어졌으니 지상부 5~8센치만 남기고 바짝 잘라주면 새순들이 다시 초록초록 올라올거에요. 밖에서 키우시는 것 같은 데 채광여건 좋고 물관리 잘해주면 한달이면 무성해질 겁니다. 아기자기 예쁘게 크는 건 처음 모종일 때만 그렇고 일반 베란다 등에선 삐죽이 자라거나 아님 줄기가 밑으로 처져서 자라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모습이 약간 죽은 줄 알고 방치했는 데 초봄에 새순 올라오는 그런 느낌이네요 ㅎㅎ 과감하게 잘라주면 새 순 많이 올릴 거에요. 저는 바짝 잘랐을 때는 액비 살짝 주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