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갤러리 여러분 ^^ , 안녕하세요! 자주 이곳을 드나들며 필력과 마음에 감탄하고

제 자신을 정화하는 여성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나무를 정말 좋아하세요.

25년 다니신 회사 퇴직금을 나무 사시는데 다 쓰셨고

자비로 나무 관련 수필집 세 권을 출판하셨어요.

경북 청도 시골에 있는 아버지 정원에 핀 많은 꽃나무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태산목입니다.

오밀조밀한 꽃들과는 다르게 아버지 사랑 같은 담대함과 위엄이 느껴져요.


저는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는데

식물갤러리의 감동적인 댓글을 많은 분들께 소개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오래 전부터 갖고 있다가

얼마전 경기도의 문학관에서 운영하는 비상업적 순수 문학 채널 <낭독극장>을 맡게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식물갤러리를 소개 해보았어요.


내용에 개인적인 댓글들은 없고요,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어, 이미 널리 알려진 글만 모아서 실었습니다.

다시 읽어도 감동인 댓글이 정말 많네요.




일체의 광고도, 상업적 요소도 없는 채널입니다.

식물갤러리의 따뜻한 글들에 늘 감사드리며, 이렇게 보고 드리고 갑니다.



** 썸네일의 도덕교과서 표지는 진짜가 아니고

저작물 보호를 위해서 자체 제작한 창작물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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