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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식물인 틸란드시아 이오난사입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에 쓰인 대로 철저히 지키며 키워왔어요.

물은 습한 철에 한 달에 두 번, 건조한 철에 한 달에 세 번
하루이틀 놔둬 염소를 날린 수돗물에 1시간 담갔다 말립니다.
새끼치면 억지로 떼면 망하고 때가 되면 좀만 만져도 알아서 떨어진대요.

그것만 믿고 기다린 지가 4~5년째 같은데 이놈들이 독립을 안 해요...
마치... 저처럼.... ㅠㅠ
이미 한 쪽의 어미는 영양을 다 빨렸는지 말라죽고 만 듯합니다.
잘 키우시는 분들의 사진엔 안 보이는 뿌리도 지저분하게 나고...
제가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거 맞나요???
어차피 새끼들이 어미만큼 컸는데 그냥 제가 떼주는 게 하나라도 더 말라죽는 걸 막지 않을까요?

(새하얀 무언가는 꽃이 평생에 한 번만 핀대서 아까워서 시들었어도 그대로 놔둬 말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