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죽는지 영문을 모르겠네요 ㅠㅠ
- 10일에 한번씩 물 주고 있음 (정수기 물)
- 한달에 한번씩 영양제 (하이트그린) 약 10~15ml 물에 타서 주고 있음
- 햇빛×, 형광등 ㅇ(햇빛 없어도 잘 자란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환경은 이 정도인데 몇달 멀쩡하게 잘 있다가 왜 갑자기 이렇게 죽어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 두번째사진이 추석연휴 끝났을때 상태고 첫번째가 현 상태입니다. 추석때 죽어가는 것을 보고 물이랑 영양제를 줬는데도 상태가 악화되었네요 ㅠ 어떻게하면 살릴 수 있을까요?
아래 잔가지들은 잘라서 물꽂이 (물 담음 병에 그냥 꽂는 것) 해주셔서 가급적 외목대로 키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잎이 너무 많은게 문제였나보군요.. 감사합니다 ㅠㅜ
빛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하나 지금은 일조량이 너무 부족해보이고요, 관목대 밀집도가 너무 높아요. 나눠 분갈이해주시는 게 더 낫겠어요. 그리고 통풍이 매우 중요합니다.
창문이 전혀 없는 방인데 일주일에 3시간 정도라도 빼둬야 할까요? 통풍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분갈이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ㅠㅜ
홍콩야자가 빛이 상대적으로 부족해도 잘 자라지만 빛이 아예 없는 곳에서는 잘 못 자라요.그리고 형광등이 일반 현광등인가요?아니면 식물용 Led등인가요?일바뉴형광등이라면 식물용 Led등을 사서 틀어 주세요.일반 형광등은 큰 도움이 안 돼요.
그리고 화분에 배수구멍이라고 화분 아래에 있는 작은 구멍이 있나요?만약 없다면 있는 화분으로 옮겨 주세요.배수구멍이 없다면 흙이 물을 흡수하고 남은 물이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해 흙이 필요 이상으로 습해져서 이것이 지속되면 과습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요.
깔려진 자갈도 걷어 주시는 것이 좋아요.식물은 물을 줄 때 흙 상태를 보고 물을 주어야 하는데 자갈이 흙을 덮어 흙 상태를 보기 힘들어서요.식물 물 줄 때는 지금처럼 기간을 정해 주는 것보다는 겉흙이 말랐거나 젓가락을 꽂아 마른 흙이 묻으면 배수구멍에서 물이 나올 때까지 물을 주세요.그리고 정수기 물보다는 수돗물이 좋아요.
식물마니아님의 말씀에 덧붙이면, 수돗물도 바로 주시기 말고 최소 1시간 정도 공기에 노출시켜 염소를 좀 빼주시는 게 좋습니다. 통풍은 1주일에 3시간이 아니고 하루에 3시간 밖에 내놔 주시면 더 좋아요. 야외에서 식물들이 왜 그리 잘 살겠어요? 야외에 사는 식물같은 환경으로 최적화시켜줄 수록 식물은 잘 자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