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때문에 7월에 이사를 하고 이사한 새집이 전집보다 빛이 좀 더 들어서(남향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동쪽으로 좀 치우진 북동향) 식물을 좀 들였어요. 우리회사는 특수작물 수경재배를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서 관련지식이 아주 눈꼽만치는 더 있고, 나는 원래 식물을 아주 좋아해서 이사오자마자 식물을 마구 사들였어요. 며칠전에도 갖고 싶었던 알로카시아 블랙벨벳이랑 신품종 크로톤, 알로카시아 제브리나 등도 들었구요. 꽃도 좋지만 나는 주로 잎이 넓고 화려한 식물을 좋아하고, 다육식물의 얼음같은 상태을 좀 못참는 지라 성장이 빠른 애들이 좋더라고요.
아단손니는 키우기 쉬워서 우리집에 온 식물중에 가장 큰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는 녀석. 잎 두장 세장 짜리 꼬꼬마를 데려와서 줄기가 휘어지질 정도로 자라길래,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수태봉을 만들어 세워줬습니다. 아단소니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스킨답서스처럼 가는 줄기를 늘어뜨리며 기르는 종류와 지지대를 세워줘야하는 굵은 줄기가 나오는 종류가 있어요. 줄기를 늘어뜨리는 종류는 우리나라에 없는 것으로 알아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아단손니는 키우기 쉬워서 우리집에 온 식물중에 가장 큰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는 녀석. 잎 두장 세장 짜리 꼬꼬마를 데려와서 줄기가 휘어지질 정도로 자라길래,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수태봉을 만들어 세워줬습니다. 아단소니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스킨답서스처럼 가는 줄기를 늘어뜨리며 기르는 종류와 지지대를 세워줘야하는 굵은 줄기가 나오는 종류가 있어요. 줄기를 늘어뜨리는 종류는 우리나라에 없는 것으로 알아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잘크네여
어떤 사람들는 걸레짝 같다고 이상하다 그러는데 저는 잘커서 이쁘네요 ㅎㅎㅎ
저 봉은 직접 만드신건가요?
넹. 유튜브 보니 pvc파이프 많이 이용하던데, 그건 핸들링이 어려워서 인터넷에 검색하면 낚시찌통이라고 팔아요. 투명한 봉인데 얇고 지지력도 유지되는데 가위로도 쉽게 잘리거든요. 그거 한세트 8개 사고, 녹화마대 제일 넓은 거 사고, 마끈 사고, 이끼사서 만들었어요. 저거 파는데는 못본거 같아서 직접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