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좀 들어가더니 상추 흙에 바로 곰팡이가 펴서 싹 정리했습니다

작은 화분에 있는 건 대충 흙만 전체적으로 걷어내고 과산화수소수 물을 뿌렸고
큰 화분은 흙 걷어내는 겸 2차 솎아내기를 했습니다
사실 4~5개만 뽑아낼 생각이었는데 큰화분은 너무 오래 방치를 해뒀는지 그냥 뽑아버리는게 나을게 대다수더라구요
그래서 세 개만 남겨두고 다 뽑았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두 개만 보이지만 잘 보면 세 개의 상추가 있어요

이파리도 어차피 먹기 안 좋게 길게 자라 바닥에 있는 곰팽이랑 부비부비 했을게 빤해서 솎아내며 거의다 뜯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과산화수소수 조금 탄 물을 마지막에 뿌려줬어요

이건 방울토마토와 오이 근황
아마 싹이 난 건 전부 방울토마토인것 같습니다
방울토마토랑 오이가 많이 자라면 큰화분 남는 자리에 옮겨줄 생각이에요

큰 화분에서 살릴만한 상추가 많이 나올 줄 알고 다이소에서 화분을 몇 개 사왔는데

청상추 50립이 더 남아있으니 주인잃은 화분에도 상추를 더 심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