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번갈아가면서 치는데도 툭하면 잎 허옇게 떠서 미칠거같음 밖에서 키우던걸 안에 들여놓아서 그런가 가을까진 안보이던 벌레며 곰팡이가 창궐해서 돌겠네
댓글 25
애초에 토양부터가 문제임
특히 환절기에 주로 생기는데 야간에 토양 표면이 축축한 상태로 유지되면 흰가루병에 쉽게 걸림.
실내로 들여야 할 경우에는 이걸 감안해서 마사토를 팍팍 넣거나, 야간에 난로 틀어서 기온을 높혀줘야함
그리고 평소에 칼륨좀 먹여두면 내성 좀 생김
생기면 바로 잎 제거하고 아직 발생 안한곳까지 살균제 덕지덕지 바르면 됨.
근데 이게 또 내성이 쉽게 생기니까 약 두세개 돌려가면서 써야함
익명(222.103)2020-11-07 00:58
답글
솔직히 장미는 수박을 호박에 접붙이는거처럼 장미도 어디 붙여서 개량해야됨.
얘네는 종 자체가 문제인거같음
익명(222.103)2020-11-07 01:03
답글
안그래도 저번에 분갈이하면서 마사 많이 섞긴 했는데 온도가 문제겠구나 ㅇㅋ.. 흙이 안말라서 발병률이 올라가는 거라면 흙이 마를수 있도록 건조하게 유지해주는게 좋음? 밤중엔 습도가 10%대까지 떨어져서 가습기 틀고 가는데 얘네라도 가습기 영향이 적은곳에 둘까해서
깃발(megumihappy)2020-11-07 01:25
답글
제일 베스트는 아침에 물 주고 겉흙이 낮동안 다 말라서 야간에는 겉흙이 안축축한거.. 그리고 야간에 환기해서 습도 떨어트리는거
장미는 가습기 오히려 안좋음
익명(222.103)2020-11-07 01:34
답글
곧 겨울이라 추위에 예민하다는 열대식물 몇개가 걱정이라고 하니 키우는 사람이 습도라도 잘 유지해주래서 가습기 틀어놨는데 이게 딴놈한텐 또 독이될줄이야; 일단 물은 낮이나 오후에 주고 있었는데 아침 일찍 주고 다른갓도 더 고민해봐야겠음 ㄱㅅ..
깃발(megumihappy)2020-11-07 01:54
답글
열대식물 뭐 키우길래? 앵간치 건조에 예민한 애들 아니면 그냥 옹기종기 붙여놔도 충분할텐데
익명(222.103)2020-11-07 01:58
답글
고무나무 같은거 빼면 아레카야자랑 콜로카시아, 커피 정도? 밤엔 온도를 맞춰줄수가 없는 상황이라 얼어 주글까봐 걱정이라고 했더니 열대식물은 겨울엔 온도보다도 습도때문에 죽는게 더 많다고 하다고 들었음
깃발(megumihappy)2020-11-07 02:07
답글
어... 경험상 겨울에 식물 죽였다고 하는 경우는
1. 밤에 관수해서 뿌리 저온피해 입은 경우
2. 창가에 붙여서 키우다 한파때 냉해 입고 죽인 경우
3. 평소처럼 물주다가 과습으로 죽이는 경우
요 세가지임. 공중습도가 부족하면 잎을 태우거나 꼬질꼬질해지는데
보석란, 이끼, 칼라데아 종류 아니고서는 습도때매 죽었다고는 못들어봄
익명(222.103)2020-11-07 02:17
답글
아, 그거도 있다. 식물 바닥에서 키우면서 보일라 빵빵하게 틀어서 뿌리 구워 죽인 경우ㅋㅋ
난방 안하는 겨울 실내온도 보통 낮아도 10도이지 않나? 내가 남부지방이라 다른 지방이면 얼마나 떨어지는지 잘 모르겠네
광량 포기하고 창문에 뽁뽁이 붙이기 + 화분도 뽁뽁이로 감싸고 건조하게 관리하면 15도 월동애들도 10도 가까이 버티기 가능하긴 함.
대신 많이 꼬질꼬질해짐
익명(222.103)2020-11-07 02:24
답글
아, 내가 말하는 건조는 공중습도 건조가 아니고 화분 토양 건조임
익명(222.103)2020-11-07 02:24
답글
북부고 창이 커서 화분 있는 창가는 이 시기 아침에도 좀 서늘함 평소 아침엔 20도에서 오락가락하지만 추운날엔 제일 따뜻한곳도 15도까지 떨어졌어서.. 겨울엔 더 추워질거라 밤마다 화분에 비닐 씌우는 것도 생각중이었음 작은화분들은 따뜻한 구석으로 옮기면 되지만 큰화분들은 그게 안되니까
깃발(megumihappy)2020-11-07 02:36
답글
환경 내에서 최대한 살릴수 있을만큼 살려봐야지 뭐..
환경 안맞으면 식물 죽는거 순식간임.
예전에 난방 잘 안되는 주택 살 때 겨울에 스킨답서스 화장실에서 키웠다가 냉해+과습으로 죽여봄ㅋㅋㅋ
익명(222.103)2020-11-07 02:39
답글
일단 열대식물이라도 그정도로 습도에 예민한건 아니라니 가습기는 꺼야겠네 안그래도 흙마르는 속도가 눈에띄게 느려져서 물주는것도 세번씩 고민하고 줬는데 불날정도로 건조할때만 켜놔야지
깃발(megumihappy)2020-11-07 02:41
답글
ㄹㅇ 요즘 하는 생각이 내가 키우고 싶은 넘이 아니라 우리집에서 살고싶어하는 놈을 데려와야하지 않나 이거임
깃발(megumihappy)2020-11-07 02:43
답글
난 그래서 식물 사기 전에 생육환경조사 해보고 그래도 꼭 사고싶은건 봄에 사서 여름까지 키우고 가을에 식물값만 받고 당근마켓 올림...
익명(222.103)2020-11-07 02:46
답글
특히 공중습도 높게 요구하는 애들은 도저히 겨울에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덩치 큰애들은 전부 내보냄
익명(222.103)2020-11-07 02:51
답글
진짜 사기전에 원산지 요구광량 등등 알아보는게 중요한듯.. 가을 다 끝날무렵 좆도 모르고 이쁘단 이유만으로 콜로카시아 사와서 개지랄한 후로 반성 많이했음 ㅋㅋㅋㅋ; 그래도 알려주신거 토대로 공부 더 해서 겨울 잘 나보겠음 정말루 감사합니다
깃발(megumihappy)2020-11-07 02:57
답글
아 공중습도가 ㄹㅇ 골때리는듯 내 취향이 그런가 습한거 조아하는 애들이 많은데 걔네가 원하는 70~80%는 장마철 아니면 도저히 맞춰줄수가 없어.. 아레카야자는 건조해지면 잎에서 티가 많이 나니까 쪼끔 미안함
깃발(megumihappy)2020-11-07 03:01
답글
그런애들 수조나 플라스틱 통에 쳐박으면 되는데 문제는 그러면 곰팡이 오지게 자람ㅋㅋㅋ
한번 자라면 고개 돌리는 순간 확 퍼져가지고 어느순간 애들 다 녹여먹음
거기가 덩치 큰애들은 마땅한 통 구하기도 힘들고 공간차지 개오져
익명(222.103)2020-11-07 12:47
트리포린이 젤 직빵임
익명(14.42)2020-11-07 01:20
답글
트리포린.. 메모..
깃발(megumihappy)2020-11-07 01:25
공중습도 관리하기 귀찮아서 정글플랜트 키우는 사람들이 테라리움 비바리움 팔루다리움으로 빠지는거임 일단 어항에 넣으면 일정습도가 보장되니까 아니면 정글플랜트들은 그로우텐트 구입해도 괜찮을것. 장미는 개인적으로 무병강건종이라고 자랑하는 품종을 구입하는게 그나마 질병에 강함. 흰가루병에 약하다고 소개글에 있는품종은 정말 1년내내 흰가루병 달고산다
애초에 토양부터가 문제임 특히 환절기에 주로 생기는데 야간에 토양 표면이 축축한 상태로 유지되면 흰가루병에 쉽게 걸림. 실내로 들여야 할 경우에는 이걸 감안해서 마사토를 팍팍 넣거나, 야간에 난로 틀어서 기온을 높혀줘야함 그리고 평소에 칼륨좀 먹여두면 내성 좀 생김 생기면 바로 잎 제거하고 아직 발생 안한곳까지 살균제 덕지덕지 바르면 됨. 근데 이게 또 내성이 쉽게 생기니까 약 두세개 돌려가면서 써야함
솔직히 장미는 수박을 호박에 접붙이는거처럼 장미도 어디 붙여서 개량해야됨. 얘네는 종 자체가 문제인거같음
안그래도 저번에 분갈이하면서 마사 많이 섞긴 했는데 온도가 문제겠구나 ㅇㅋ.. 흙이 안말라서 발병률이 올라가는 거라면 흙이 마를수 있도록 건조하게 유지해주는게 좋음? 밤중엔 습도가 10%대까지 떨어져서 가습기 틀고 가는데 얘네라도 가습기 영향이 적은곳에 둘까해서
제일 베스트는 아침에 물 주고 겉흙이 낮동안 다 말라서 야간에는 겉흙이 안축축한거.. 그리고 야간에 환기해서 습도 떨어트리는거 장미는 가습기 오히려 안좋음
곧 겨울이라 추위에 예민하다는 열대식물 몇개가 걱정이라고 하니 키우는 사람이 습도라도 잘 유지해주래서 가습기 틀어놨는데 이게 딴놈한텐 또 독이될줄이야; 일단 물은 낮이나 오후에 주고 있었는데 아침 일찍 주고 다른갓도 더 고민해봐야겠음 ㄱㅅ..
열대식물 뭐 키우길래? 앵간치 건조에 예민한 애들 아니면 그냥 옹기종기 붙여놔도 충분할텐데
고무나무 같은거 빼면 아레카야자랑 콜로카시아, 커피 정도? 밤엔 온도를 맞춰줄수가 없는 상황이라 얼어 주글까봐 걱정이라고 했더니 열대식물은 겨울엔 온도보다도 습도때문에 죽는게 더 많다고 하다고 들었음
어... 경험상 겨울에 식물 죽였다고 하는 경우는 1. 밤에 관수해서 뿌리 저온피해 입은 경우 2. 창가에 붙여서 키우다 한파때 냉해 입고 죽인 경우 3. 평소처럼 물주다가 과습으로 죽이는 경우 요 세가지임. 공중습도가 부족하면 잎을 태우거나 꼬질꼬질해지는데 보석란, 이끼, 칼라데아 종류 아니고서는 습도때매 죽었다고는 못들어봄
아, 그거도 있다. 식물 바닥에서 키우면서 보일라 빵빵하게 틀어서 뿌리 구워 죽인 경우ㅋㅋ
그럼 난방안되는 실내에 둔다고 냉해 입지는 않음? 한겨울되면 밤엔 문 근처랑 창가에서 싹 떨어뜨려놔야겠네;
난방 안하는 겨울 실내온도 보통 낮아도 10도이지 않나? 내가 남부지방이라 다른 지방이면 얼마나 떨어지는지 잘 모르겠네 광량 포기하고 창문에 뽁뽁이 붙이기 + 화분도 뽁뽁이로 감싸고 건조하게 관리하면 15도 월동애들도 10도 가까이 버티기 가능하긴 함. 대신 많이 꼬질꼬질해짐
아, 내가 말하는 건조는 공중습도 건조가 아니고 화분 토양 건조임
북부고 창이 커서 화분 있는 창가는 이 시기 아침에도 좀 서늘함 평소 아침엔 20도에서 오락가락하지만 추운날엔 제일 따뜻한곳도 15도까지 떨어졌어서.. 겨울엔 더 추워질거라 밤마다 화분에 비닐 씌우는 것도 생각중이었음 작은화분들은 따뜻한 구석으로 옮기면 되지만 큰화분들은 그게 안되니까
환경 내에서 최대한 살릴수 있을만큼 살려봐야지 뭐.. 환경 안맞으면 식물 죽는거 순식간임. 예전에 난방 잘 안되는 주택 살 때 겨울에 스킨답서스 화장실에서 키웠다가 냉해+과습으로 죽여봄ㅋㅋㅋ
일단 열대식물이라도 그정도로 습도에 예민한건 아니라니 가습기는 꺼야겠네 안그래도 흙마르는 속도가 눈에띄게 느려져서 물주는것도 세번씩 고민하고 줬는데 불날정도로 건조할때만 켜놔야지
ㄹㅇ 요즘 하는 생각이 내가 키우고 싶은 넘이 아니라 우리집에서 살고싶어하는 놈을 데려와야하지 않나 이거임
난 그래서 식물 사기 전에 생육환경조사 해보고 그래도 꼭 사고싶은건 봄에 사서 여름까지 키우고 가을에 식물값만 받고 당근마켓 올림...
특히 공중습도 높게 요구하는 애들은 도저히 겨울에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덩치 큰애들은 전부 내보냄
진짜 사기전에 원산지 요구광량 등등 알아보는게 중요한듯.. 가을 다 끝날무렵 좆도 모르고 이쁘단 이유만으로 콜로카시아 사와서 개지랄한 후로 반성 많이했음 ㅋㅋㅋㅋ; 그래도 알려주신거 토대로 공부 더 해서 겨울 잘 나보겠음 정말루 감사합니다
아 공중습도가 ㄹㅇ 골때리는듯 내 취향이 그런가 습한거 조아하는 애들이 많은데 걔네가 원하는 70~80%는 장마철 아니면 도저히 맞춰줄수가 없어.. 아레카야자는 건조해지면 잎에서 티가 많이 나니까 쪼끔 미안함
그런애들 수조나 플라스틱 통에 쳐박으면 되는데 문제는 그러면 곰팡이 오지게 자람ㅋㅋㅋ 한번 자라면 고개 돌리는 순간 확 퍼져가지고 어느순간 애들 다 녹여먹음 거기가 덩치 큰애들은 마땅한 통 구하기도 힘들고 공간차지 개오져
트리포린이 젤 직빵임
트리포린.. 메모..
공중습도 관리하기 귀찮아서 정글플랜트 키우는 사람들이 테라리움 비바리움 팔루다리움으로 빠지는거임 일단 어항에 넣으면 일정습도가 보장되니까 아니면 정글플랜트들은 그로우텐트 구입해도 괜찮을것. 장미는 개인적으로 무병강건종이라고 자랑하는 품종을 구입하는게 그나마 질병에 강함. 흰가루병에 약하다고 소개글에 있는품종은 정말 1년내내 흰가루병 달고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