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롱이끼를 한달 좀 넘게 조그마한 유리 테라리움(밀폐형에 뚜껑도 유리)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물은 2주에 한번꼴로 흙이 촉촉해지도록 줬구요, 통풍도 삼일에 5분 정도 시켜주고있고 육안으로 봤을땐 지나치게 말라보이거나 지나치게 축축해 보이지는 않아요.
그런데 요즘 들어서 뭔가 잎의 색깔이 약간 노란빛이 감도는 듯해서 애가 건강이 않좋아졌나 걱정이 됩니다.
새로나있는 부분들은 건강해보이는데 흙과 가까운 쪽 잎사귀들이 약간 물러보인다고 해야하나 비온날 땅에 떨어져서 물먹은 잎처럼 안좋은 느낌으로 투명하고 약간 갈색인 것도 신경쓰여요.
그 부분을 빼면 괜찮아보이기는 한데 역시 전체적으로 약간 노란빛이 감도는 것이 걱정되네요.
집이 채광이 안좋아서 방 형광등(밝다고는 못하겠고 조금 약한 느낌)으로만 빛을 주고 있는데, 혹시 빛이 부족한 걸까요? 하루에 한 여섯시간은 형광등으로 빛을 쬐고 있어요.
LED등을 사서 빛을 더 쬐게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아이는 건강한데 제가 너무 걱정하고 있는 걸까요?

이끼는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