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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생일선물로 본의 아니게 집사가 되었습니다.

준비없는 무지는 정말... 위험하더군요..

설명서에 한달에 한번 급수로 적혀있어, 집에 온지 이틀은 괜찮겠지 싶어 두었습니다.

그러던 사흘째 되던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책상앞 의자에 앉아 일상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조금 꺼림직함이 느껴져 이녀석을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런 몰골이 되어있어 급수를 하고 지금 24시간정도가 지난 시점입니다.

들었던 이야기로는 썩은 부분은 잘라줘야 한다는 말도 있고 하지만 이녀석은 줄기식물이기에 줄기를 자르면 죽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되고...

아무래도 전문가의 고견이 필요할 것같아 글을 남깁니다..

여기서.. 제가 이녀석에게 조금더 할 수있는 일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