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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를 1여년 정도 키우고있습니다.
작년에 데려와서 실내 빛 잘 드는 곳(직사광선×)에 두고 키웠는데 올해 초까지는 새잎도 꾸준히 나오면서 밑으로 길게 쭉쭉 잘 크고있었어요. 그런데 점점 새잎 나는 속도보다 오래된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빠르고 잎도 생기없이 쭈글쭈글해서 흙에 이제 양분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 물꽃이로 바꿔줬는데 (사진 참고) 여전히 잎도 쭈글쮸글하고 물꽃이라 성장은 훨씬 더 안 하는데 노란잎은 계속 생겨서 이러다간 죽을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얘가 살아있긴 한가 궁금해서 오래된??뿌리랑 잎들을 정리 해서 다시 물꽃이 했는데 조금씩 새 뿌리를 내렸어요.
어느정도 뿌리가 자라고나서 이제 날도 좋으니까 새 흙에 심으면 잎도 쌩쌩해지고 새잎도 나겠지..했는데 2주가 넘은 지금까지 아무 미동도 없습니다 ㅜㅜ 말 그대로 좀비같은 상태예요.
새잎도 안 나고, 잎이 쌩쌩해지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시들거나 하는 것도 아닌.. 살아있는 식물이 아니라 모형 식물 보는 거 같습니다ㅜㅜㅜ 매일 아침, 그리고 일 끝나고 집에 가서 늘 확인하는데 여전히 좀비같아요. 살았는지 죽었는지 응답이 없어요..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한 첫 반려식물이어서 무럭무럭 자라는 거 보고 좋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잘 못돌봐준 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희 몬스테라 다시 잘 클 수 있을까요??ㅜㅜ
물은 늘 흙이 속까지 말랐을 때 듬뿍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