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을 할 때 저는 그냥 상토에 심었습니다.
몇번 해본 결과,
덩굴식물은 90%가량 성공했습니다.
치자나무도 70-80%가량 성공했고요.
2월즈음에는 매화삽목을 시도했습니다.
삽수를 8개가량 준비하고 상토에 심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혹--
8개중 1개만 반쯤 성공했네요.
7개는 말라가길래 뽑아봤더니 절단면이 썩어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1개는 캘러스가 생성된 것을 확인하였고, 아직까지 별 탈은 없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본 결과, 거름기가 있는 상토는 삽목에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거름의 비율이 0.158%로, 거름기가 많은 흙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별다른 이유가 있는것 같지는 않아 흙에서 거름기를 제거하자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명자나무 삽수를 준비한 상태이고 일단은 물올리기를 위해 물에 넣어놨습니다.
혹시 상토의 거름기를 빼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생각해본게
1.물에 씻어서 거름기를 날린다.
2.흙을 약간 적셔 햇볕에 말린다.
이 두가지입니다. 혹시 이 방법들이 효과가 있을지, 다른방법은 없는지 질문 올립니다.
아니면 녹소토를 사는게 맞을까요
난 삽목을 모래에 하는데 나름 잘됨
거름기 뺀 무비상토 팔던데 난 삽목 그걸로 함
삽목은 가지의 양분으로 뿌리 내리는거라 토양 양분은 활착에 영향 도움 못 준다고 봤어영~
토양에 양분 있어봤자 균만 번식함 모래나 자갈 같은 양분 없는 곳에서 하는 게 맞지
사질토가 제일 잘된다고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