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날잡고
좀 멀리까지 산책나간 적 있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고 사진속 모란(목단)보다 더 풍성하게 자란 모란을 봤어요
그 모란을 키우는 집에서 소를 키우나 본데 거기서 나오는 소똥거름을 목단 줄기주변에 쌓아뒀더라고요
목단의 풍성한 자태가 넘 아름다워서 가까이서 본다고 소거름냄세 참고 보는데
넘 우아해서 데리고 오고 싶었음:)
그때 소똥거름의 영양가가 짱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소거름냄세는 나지만(인간기준) 양지바른 곳에서 영양듬뿍 받으며 잘 자라는 목단을 보니 저식물도 그 곳 환경이 맘에 드니 저리 아름답게 크는 거 같아 아쉬우면서도 흐뭇했음요
그런 목단 다신 없겠져..
우분이 좋긴하지
그렇군요^^;;ㅠ 이번 주말엔 소똥 거름 얻으러 답사나가볼까해요
꽃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모란의 미니사이즈 작약도 아기자기하면서 우아한데 모란은 꽃이 큼직큼직 풍성하면서 탐스러워서 보는 즐거움이 있더라고요^^
成長促進劑성장촉진제 같네 괜히 크게 크나 하긴 냉이도 소똥 맞은 건 엄청나게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