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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정말 사랑해주고있는 유칼립투스 화분입니다
야생을 사랑한다길래 아침마다 요렇게 베란다 유리 밖에 보이진 않지만 단단히 고정해둔 화분그릇? 에 내놓고 밤이면 들여놓는데요
쪼마난게 쑥쑥 크는것도 보이고 잎도 너무 예뻐서 정말 매일이 행복합니다
그런데 화분 두개중에 하나는 외목이 아니고 아무리봐도 줄기가 두개로 나뉜게 아니라 독립된 두개의 나무가 한 화분안에 있는것 같아서 요즘 살짝 고민입니다
분갈이할때 보니까 저같은 식린이는 얘들을 둘로 나누다간 둘다 죽이기 딱 좋게 뿌리가 엉켜있는것 같았고 또 얘들은 까딱하면 한방에 훅 가버린다길래 이대로 그냥 계속 같이 키워도 되는지 둘중에 하나를 잘라줘야하는지 아니면 분갈이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둘로 나눠줘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물줄 때 가늠하려고 겉흙 만져볼때 보면 확실히 둘이 같이있는 화분이 물이 빨리 마르고  물도 더 자주 달라고 하는것같긴 한데
걍 이대로 키워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