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봄에 데려온 바질이야.
바질이는 베란다에 두고 키우는데, 해가 잘 안들어서 낮에만 햇빛 비추는 밖에 내놓음.
그런데 요즘 잦은 비가 내려서, 날이 좀 추운거임.
냉해 입을까봐 베란다에 안 내놓고, 거실 탁자 위에 올려놓고 잤거든?
아침에 꺼내놓으려고 보니,
잎이 이리 썩어 문들어짐 ㅠㅠ (심지어 날파리가 앉아있었어..)
둥근 화분에 모종 세 개 심어놨는데, 한 모종의 자리가 사라진듯 녹아 없어졌어.........
(아.. 사진을 안찍었네...)
고작 하루 실내에 놓았는데, 바질 잎이 왜이렇게 무르는거임 ㅠㅠ
바질 냉해 걱정 않고, 배란다에 좀 내놓아도 될까?
그리고 바질 색이 건강한 녹색이 아니고, 약간 노란색의 얇은 잎이 나는 것 같아ㅠㅠ
대수확을 기대 중인데, 아 바질잎 너무 아깝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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