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맹아란 나무의 뿌리에서 돋아난 새싹을 말함.
맹아력, 즉 싹틔우는 힘이 강한 나무들은 베어내도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돋아나 새로운 나무가 된다.
이런 방식으로 나무는 뿌리만 살아있다면 수천년을
살아갈 수 있음. 사진은 벚나무의 근맹아.
벌목 후 남은 그루터기에서 새가지가 살고 있는 걸 찍어봄.
특이한 건 가지에 꽃이 피었다는 점임.
꽃이 피었단건 이미 한 나무로서의 생육기능을 회복했다는 뜻임.
그러니까 이대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루터기는 땅으로 가라앉고
새가지는 나무가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거지.
물론 실제로는 그전에 경비아저씨가 베겠지만 말이야.
이런 끈질긴 생명력과 회복력이 나무의 매력 아닐까?
와 꽃이나 허브가 뒤지고 맹아 틔우는건 많이 봤어도 나무는 또 처음보네
가끔 보임
이런 지식채널e같은 짧은 정보글 좋음ㅋㅋ
식물은 뿌리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오늘에서야 깨달었습니다(╹◡╹)v
근삽이라고 아얘 뿌리만 가지고 삽목하는게 있긴함...
맞음 그게 이 원리인듯
근데 근맹아랑 근삽은 다름 근맹아는 뿌리근처의 줄기에 눈이 있는거고 근삽은 켈러스가 분화되는거고
오 그렇구나
경비아재 자비좀....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