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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에서 제일 약하고 상태가 안좋던 애가 마음에 걸려
데려와 키운지 3년정도 되어갑니다
위 사진은 작년 사진이구요
아래가 오늘이네요 제가 바빠서 신경을 못쓰다보니 잎만 엄청 무성하고 꽃은 아주 조금 폈길래 다 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쳐냈어요
제가 식물을 키워본 경험이 전혀 없어서 가지치기를 해줄때 부모님 말 듣고 계속 아래쪽을 쳐냈더니 위에만 엄청 무성해졌어요...
외목대로 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ㅠㅠ
이제 아담하게 키우고 싶어 제 가슴께까지 오는것을 큰 맘 먹고 윗가지를 다 쳐내었는데, 이렇게 해도 예쁘게 다시 자라줄까요?
그동안 가지치기를 주기적으로 해줬는데, 금방 다시 무성하게 자라나길래 그거 믿고 이번엔 아예 다 쳐버렸거든요 근데 너무 많이 잘랐나싶어요 블로그도 많이 보고 참고했는데주인이 무지해서 너무 미안해요 ㅠㅠ 다신 꽃이 안피면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