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아란 가지가 잘리면 살기 위해 몸통에서 틔워내는
싹들을 말함.
느티나무는 특히 맹아력이 강한 나무라 가능한 일이지.
나무별로 맹아력이 강한 나무와 그렇지 않은 나무가 있는데,
맹아력이 강한 대표수종으로는 앞서 말한 느티나무, 철쭉,
아까시나무, 참나무 등(사실 많음).
반면 소나무, 향나무 같은 침엽수들은 맹아력이 약해 그루터기만
남으면 죽게 되는 경우가 많아. 그런데 또 특이한 경우가 바로 리기다
소나무. 이놈은 소나무임에도 맹아력의 대표수종으로 불릴 정도로 강해. 리기다소나무 사진은 나중에 올려 보도록 할게.
어쨌든 이런 맹아력은 나무가 통째로 베어지거나 엄청난 손상을
입어도 재생하게 해 줘.
식물의 생명력은 대단해요
맞아요 경이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