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기 보단 밀린 공부랑 장례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수능 준비하는 삼수생이라 ..고시원에 있다가 고향에 내려온거라 간신히 다 끝마치고 집에 왔는데 밥먹으려고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서 먹으려는데 집이 너무 휑하길래 한번 둘러보는데 베란다에 엄마가 평소에 애지중지 기르시던 화분들을 보는데 거기서 어머니의 모습이 보이는겁니다 그제서야 펑펑 울었네요 남은 화분들 저가 손재주라던가 솜씨는 없지만 그래두 이쁘게 잘키워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