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잘 열지도 않고 방충망은 한 번도 열지 않은 우리 집 거실 베고니아 잎에 하얗고 작은게 꿈틀 거렸음... 너무 소름 돋아 심지어 창문 여는 곳 하고 가깝지도 않아

선물 받았던 꽃다발을 어제 베고니아 옆에 뒀는데 바뀐 건 이거 밖에 없어서 꽃다발에 붙어 있던게 아닌가 의심 된다

절화에도 응애가 붙어올 수 있다니... 장미가 미친 지랄초라던 갤러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