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옥상에서 커피 때리면서 망고 발아된거 심고 내려오니
2탄 쓸 시간!
십이지권 백금
형광펜으로 칠한 색이야
안쪽은 하얗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뽀얀색이라 이뻐
천사의 눈물
일자로 점찍듯이 난 줄무늬가 이뻐
가스테리아
자보와 비슷한 무늬와 색이지만 잎이 나는 방향이 좀 다르고
잎 중앙이 오목하게 들어가있어
화이트 스파이더
줄무늬가 이뻐서 들였던 아이야
성좌 잎이 난리가 났는데 아래 잎들은 조만간 좀 쳐낼 예정이야.
꽃이 피고 난 뒤 꽃기둥에 자구가 달리더라
다른 다육들도 그러는건데 못본건지.. 암튼 좀 특이했어.
물론 아래에서도 자구가 나와.
용산금
요번에 분갈이 하면서 살짝 기울어진것만 교정하려고
목대부분이 은근 이뻐서 아끼는 아이야.
유리전
살짝 올라온 꽃대가 보이지?
유리전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렇게 나선형으로 자라서야
옆에서 바라볼때보다 위에서 바라볼때가 더 이쁜것 같아.
알로에류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초보때 군생으로 들여왔었는데 모체 죽으면서 자구들 떼서 뿌리내리고 키우는 중이야.
이것도 이름은 모르겠어.
산책하는데 밭 구석에 다 죽어가던거 뿌리채 뽑혀 버려져 있더라고
그래서 혹시나 해서 심어봤는데 살아나서 키우고 있어.
유리전금
역시 나선형으로 자라고 초록색 유리전이랑 세트로 두면 매우 이뻐
나중에 키우기 시작한 용산
확실히 1탄에 있던 용산보다 잎이 넓고 실해
아마도 왼쪽게 크리스마스캐롤이고 오른쪽께 캐롤파이어 같아.
크리스마스캐롤이 소형종이래.
해를 많이 받으면 저 잎 가장자리가 붉게 변하는게 특징이야.
천대전금
얘도 초기멤버라 좀 웃자랐어.
그래도 무난하게 잘 크는 종인것 같아.
월동자금
월동자보단 십이지권쪽 피가 흐르는것 같은데 다들 그렇게 부르니까
밝은 노란색이 매력있어 한쪽은 초록 한쪽은 노란색이라 돌려보는 맛이 있어.
도도손
겨우내 웃자라버린 도도손이야.
햇빛에 비추면 투명하게 보이는 창이 이쁜데 웃자라서 좀 안타까울뿐이야..
처참한 월동자
월동자는 십이지권과 달리 안으로 오므리며 자라야되는데
초보때 떡하니 들였다가 이도저도 아닌 모양으로 자라고 있다..
자구라도 이쁘게 키워보려 대기하고 있어.
세토사
하얀 털들이 매력있는 다육이야.
엄청 보들보들할것 같은데 막상 만져보면 보드랍지는 않아.
황제경엽
작년 겨울에 가장 큰 벌레 피해를 입은 녀석..
삿갓조개 모양의 깍지벌레 테러로 한동안 고생을 좀 해서 잎이 얼룩덜룩해..
그래도 다 퇴치하고 다시 서서히 컨디션 찾아가고 있는 중이야.
처참한 용린.
작년 장마때 미처 보지못하고 실내로 들여놓지 못해
웃자람의 교과서가 되었다..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해주려고..
자옵투샤
도도손과 같이 창이 이쁜아이야. 도도손은 끝이 뭉툭한 편이라면
자옵투샤는 살짝 뾰족한 감이 있어.
둘다 비슷하지만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좋아해.
어쩔땐 몇분동안 들고 햇빛 비추며 구경하고 그래.ㅋㅋ
주쿤다
매끄러운 잎과 시원하게 뻗은 줄기가 매력적이야.
가시도 아플것 같게 생겼지만 막상 만져보면 그렇지 않아.
페록스나 어큘레아타, 디케아 같은놈들이 진짜야 분갈이 하면 피본다..
자보금
모체는 지인의 알로에류와 바꾸고 나는 자구로 다시 시작하는중이야.
핑크알로에
비취전이라고도 해 목성알로에라고도 하고
해를 비추면 핑크색 물이 들어
살짝 웃자람이 있는건 패스..
알로에페페
무난하게 잘 크는 알로에종이야.
자구도 꽤 잘달리는걸로 알고 있어.
알로에 마이크로스티그마
들여온지 얼마 되진 않았어.
땡땡이무늬가 이뻐서 들여왔어.
알로에 마샤레이훼
빨간 돌기가 매력적인 알로에야
비규칙적으로 돌기가 있어서 더 이쁜것 같아.
알로에 도로시에
왠진 모르겠는데 얘는 볼때마다 호랑가시나무가 생각나게 되더라
잎 모양이 좀 비슷해서 그런가..ㅋㅋㅋ
알로에 페트리콜라
짧고 통통한 잎이 매력이야
알로에 우캄벤시스
세로로 길게 난 줄무니가 이뻐서 들였어.
알로에 폴리필라
지금은 어린개체라 특징이 잘 보이진 않지만
성장하면서 잎이 유리전처럼 나선형으로 나오는 알로에야.
알로에 에리나시아
무수한 가시가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그렇게 아프진 않아.
멜레나칸타의 소형종으로 저상태로 위로만 자란대.
알로에 차바우디
색이 이뻐서 들였어.
잎이 넓게 자라서 공간을 좀 차지하는 편이야.
알로에 에리바에레이
길고 얇은 잎에 양옆 빨간 가시가 특징인 알로에야.
지금은 크게 특징이 안사는데 좀 자라면 확실히 이뻐지더라.
알로에 스트리아타
언뜻보면 스투키쪽 식물 같은데 알로에래
지금은 부채형으로 자라지만 커질수록 일반 알로에처럼 방사형으로 자라나봐
알로에 클라비플로라
통통하면서도 날렵하게 쫙 뻗은 잎이 멋진 알로에야.
알로에 휴밀리스
무수한 흰색 가시가 있는 알로에야.
성장속도는 빠른편인것 같아. 2년새 기존의 두배는 커버렸네.
알로에 듀파렌시스
클수록 잎이 얇고 넓게 퍼지는것 같아.
아직은 작아서 잘 모르겠다.
이름은 모르겠어. 흰점박이 알로에라고 하던데
크면클수록 뭔가 음.. 사포나리아같아지는데..
사포나리아는 이미 화분 두개에 자구도 많이 있는데..
흠...
알로에금
작년 장마에 죽을뻔한거 뽑아서 선풍기 틀어놓고 말리고 쇼 하면서 겨우 건진 모체야
알로에 디코토마
잎이 윗쪽으로 뻗으면서 자라는게 특징이야.
꽤 크고나면 생선가시 발린것마냥 되더라.
알로에 어큘레아타
이놈 가시가 장난 아니야.
화분 옮기다가 쓱하면 피본다..
볼록 튀어나온 가시가 매력적인 아이라 포기를 못해.
자기 잎에서 나온 가시에 아랫잎이 손상이 가서 상처가 나는게 부지기수인게 안타까운 알로에야.
알로에 브레비폴리아
뭔가 연한 연두색에 끝만 붉게 물드니까
인공화초같은 느낌이 드는데
알로에중에 이쁜걸로는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것 같아.
알로에 플리카틸리스
알로에중에선 상당히 독특하게 자라는데
스투키마냥 자라지만 잎은 많이 말캉말캉하고 세로로 길어
미니알로에
다육류에선 가격도 저렴하고 흔하지.
그래도 알로에 종류니까 키우고 있어.
딱히 문제없고 잘크고 자구 순식간에 생기고 작다보니 공간차지도 덜하고
초보자들이 키우기엔 안성맞춤이더라.
알로에 라모시시마
위에는 쌍두형으로 자라고 있고 아랫둥이는 목질화 되고 있는 중이야.
좀 더 굵어지면 엄청 이쁠것 같아서 기대하는 알로에야.
저 쌍두형 대가리에서는 또 각 두개씩 나눠지고 있어. 네갈래가 되는거지.
빨리 특대품으로 자라서 나무처럼 키우고싶어.
알로에 슈프라폴리아타
처음에 데려올때 화원에서부터 잎 끝이 좀 시들어있어서 잘라냈는데
새잎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니 이쁜게 보인다
부채형으로 자라나는게 특징이야.
알로에 말로티
귀여워서 데려온 애야.
빨간 가시가 귀여워.
뭔가 마이크로스티그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지.
알로에 페록스
어큘레아타가 아메리카노면 얘는 에스프레소야
살이 긁히는게 아니고 뜯길정도의 가시다.
분갈이 할 생각만 하면 머리가 아파
목장갑을 끼면 가시에 장갑 천이 다 뜯어져서 일회용장갑이 되어버려.
작년 장마철에 위에 잎 끝부분이 손상되서 마음이 좀 아프다.
뭔가 듬직해보이는 알로에야.
알로에 안타니모렌시스
잎도 줄기도 얇고 길게 자라는게 특징이야.
얘내는 대품이 되어서도 길게 자라.
이름모를 알로에.
조금 더 커봐야 알 것 같아.
지인도 이름 모르는 알로에인데 유리전금 자구 드리니까 자구하나 떼서 주셨어.
알로에 어큘레아타 씨앗발아한 아이.
위에 큰 어큘레아타 보다가 이거보면 엄청 귀엽다.
그리고 식용알로에들
알로에 베라, 알로에 사포나리아, 알로에 아보레센스가 있어.
가끔 갈아서 요구르트에 섞어 마시면 좋아.
그리고 다음주에 올 아이들
알로에 페글레레
알로에 블루엘프
이상 다육다육다육다육다육다육 글을 마칩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마무리하길 바래 식물러들아!



알로에 종류도 엄청 많네
각 나라마다 종류도 엄청 많아서 저것도 극소수야
취향 진짜 일관적이시다. 개추
리톱스랑 에케베리아 쪽도 시도해봤는데.. 나는 잘 못키우겠더라.. 나중에 남향 창 큰 집으로 이사가면 재도전 해보려고..
도도손이랑 자옵투샤 진짜 예쁘네
하늘 맑을때 들고서 올려다보면 진짜 최고야!
완전 첨 보는 다육인데 예뻐서 꽂혔어요. 저도 담에 화원가면 들여올게요~~!
중간에 이름 모른다는거 Haworthia cooperi var.cooperi 검색해보셈. 도도손이랑 자옵투샤는 옵투샤가 아니라 쿠페리쪽인 옥로 같기는 한데 창을 실제로 보고 햇볕에도 한번 30%차광으로 구워봐야 확실할듯 하월시아쪽이 유통명으로 장난질 많이 치는데 특히 옥로/자옵투샤/도도손 이 세가지로 장난질 되게 많이침. 가격대는 당연히 오른쪽으로 갈수록 높아지고. 특히 도도손은 쉽게 수형이 망가지지 않는 품종이고 창에 광택이랑 물듦이 확연하게 눈에띄기 때문에 많이 의심스러움
아, 이름 모른다는거 국내 유통명은 '이사벨'임 네임택에 이사벨로 적으면 될듯. 탈수가 와서 나중에 살 찌워보면 좀 더 확실함
오 이사벨 맞는것 같다. 고마워 제작년인가 살때는 자주빛? 도는 상태였었어. 제작년엔 비오면 옥상 창고로 두었었고 작년까지 비오면 김장비닐로 하우스 임시로 만들고 그래서 많이 녹기도 하고 관리 미흡으로 좀 수형 망가지고 그런 애들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처음에 받았을때는 인터넷 사이트에 나오는 그런 상태였었는데.. 혹시 모르니 일단 살짝 구워볼께
처음에 받았을때 사진 찍었던 기억이 있는데 날라간건지 찾기가 쉽지 않네 이런.
도도손 구매당시 몇두였는지랑 가격은 기억함? 품종은 속여도 가격은 잘 안속이기 때문에 이걸로 대충 판단 가능함
2년전에 다른 다육들이랑 같이 사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둘다 1두에 2만원중반이었던것 같아
햇빛비치는게 너무 좋네..
오오 덕분에 제가 주워온 알로에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블루엘프 메모메모
좋은거 데려오셨네요. 구하기 힘든 개체던데 ㄷㄷ
다른 다육이 더 없음? 더 올려주셈
있긴한데 상태가 메롱한것도 있고 해서.. 추려서 또 올려볼께!
집이 얼마나 넓길래 저렇게 많이 키울 수 있는 거예요? 아파크 같은데 ㄷㄷ
빌라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