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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식물을 관리할 때 식물 모두에게 많은 양에 비료를 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식물도 비료 요구도가 다르다.

비료의 요구가 많은 것은 장미, 국화, 나리, 튤립, 카네이션, 수국, 제라늄, 베고니아, 오이, 토마토, 페튜니아이다. 중간은 거베라, 안시리움, 채송화, 시크라멘이다. 비료의 요구가 가장 적은 것은 철쭉류, 고사리류, 다육식물류, 아나나스류, 산세베리아 등 선인장류와 관엽식물류도 여기에 속한다.

비료가 부족하면 생기는 식물의 위험한 징후는 ▲생장속도가 느려지고 병충해의 저항성이 거의 없는 것이다. ▲잎의 색이 바래지거나 황색 반점이 생기기도 하며 ▲결마가 약하고 하엽이 일찍 떨어진다. ▲꽃이 별로 없고 작고 색도 약해진다.
반면 비료가 과다일 경우 위험한 징후는 ▲잎이 시들고 ▲화분 겉 표면에 하얀 부스럼이 생기며 ▲여름일 경우 생육이 저조하고 ▲겨울일 경우 훌쭉하고 허약하게 자란다 ▲식물에 갈색의 부서지기 쉬운 반점이 생기며 잎 가장자리가 그을린 것 같아진다.

비료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질소에 따른 식물의 생육은 잎, 뿌리, 줄기를 위한 비료로 황산암모늄, 요소, 석회질소, 초석, 초간, 염간이 있다. 인산에 따른 식물의 생육은 꽃과 색이 좋게 되고 종자 형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필요한 비료이다. 과인산석회, 용성인비, 용과련이라는 비료가 있다. 칼륨에 따른 식물의 색육은 황산가리 비료가 생육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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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되고 있는 가정원예 상품 중 사용하기 좋은 것들은 하이포넥스(생장용, 개화용 활력촉진), 멀티코트(이스라엘), 오스모코트(미국) 비료에 코팅이 돼 있어서 온도에 따라 비료가 녹는 양이 다른데 보통 21도 이상에서 잘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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