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은 4월 초에 다이소의 딸기 키우기를 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애당초 기다려보기로 했지만 영 기미가 보이지 않자 엄마께 물었고
엄마께서 딸기는 차라리 모종으로 사는게 낫다며 그편이 더 건강하게 키울수 있다 충고해 주셨고 저는 일단 존버를 타고 있었습니다
4월 중순쯤 나물을 사러 시장에 갔었고 원래 딸기 씨앗을 사려고 했으나 그냥 모종 하나를 사왔죠 애지중지 이름까지 지어주면서요
ㅜㅜ 몰랐습니다
화분에 심을때 뿌리에 흙을 살 살 털어줬어야 한다는 것을요
ㅜㅜ 몰랐습니다
크라운 경계선을 잘 보고  심어야 한다는 것을요
ㅜㅜ 몰랐습니다
상토와 흙을 섞으면 안된다는 것을요

ㅜㅜ 그래도 지금  열심히 잎을 계속 뱉고(?) 있고 가끔 힘있게 줄기가 뻗는거 보면 기특합니다 ㅜㅜ

같이키우는 멀란 딸기 금실 딸기와 쭈욱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