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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욕하는거 같음 ㅜㅜ

원래 시장에 모종파는데서 딸기 씨를 사려고 했거든요
근데 없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좋을까 하다가 엄마가 나물 좋아해서 골랐어요

일단
첫째 엄마는 취나물 보다 부지깽이를 더 좋아했다 ㅜㅜ
둘째 취나물은 재배 하는게 아니라 산에 밭에 풀어놓고(?) 키워야 한다 그게 훨 맛있다
셋째 씨를 골고루 잘 뿌려야 한다 뭉탱이로 뿌리면 애들이 뭉탱이 된다

처음에는 맛있게 따서 먹어야지 했는데
갈수록

"아~ 이렇게 키워놓고 드시겠다?"
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취나물 꽃 예쁘다던데 꽃이나 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