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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께서 하루종일 침울해있으셔서 어디 편찮으시냐고 여쭈어봤더니


동생이 사온 팝콘 드시다가 어금니 부러지셨대


원래 좀 금가있는거 병원 가자고 해도 안가시다가


이번에 부러졌는데


원체 병원을 싫어하시는데다 고집도 한고집 하시는지라


내가 임플란트 해드린다고 해도 묵묵부답... 답이 없다..


식사도 제대로 못하셔서 왜 수달 밥먹는거보면 앞니로 챱챱챱 하면서 먹잖아..


그렇게 드셔.. 앞니로..


쩝쩝충 극혐하는 내가 안쓰러울정도로..


미추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