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습인거같으니 상토 마사토를 섞어서 배습이 잘 되게 해주라는 조언을 받아서 분갈이 재시도 하는 중인데…
이거 뿌리를 풀어주고 하라는 사람이 있고 뉴비가 뿌리 손대면 애 죽인대서 손대지 말란 사람도 있어서 안 풀고 걍 분갈이를 했었거든?
근데 지금 저렇게 분갈이흙이랑 수국이랑 아예 따로 노는데 이거 괜찮은거임…??
이거 뿌리를 풀어주고 하라는 사람이 있고 뉴비가 뿌리 손대면 애 죽인대서 손대지 말란 사람도 있어서 안 풀고 걍 분갈이를 했었거든?
근데 지금 저렇게 분갈이흙이랑 수국이랑 아예 따로 노는데 이거 괜찮은거임…??
쫄리면 걍 그대로 넣어도 되고, 아니면 굵은 뿌리는 냅두고 잔뿌리만 좀 잘라내고 기존 흙 좀 털어내고 심어주면 가장 베스트. 근데 새 흙도 그닥 마사 비율이 높아보이진 않네?
아직 섞기 전임.... 마사 많이 때려 넣어도 되나...? 애가 저렇게 화분모양으로 뿌리가 엉겨서 분갈이흙이랑 따로놀아서 물 못 먹은건가 싶어가지고 걱정됨 ㅜ
ㄱㅊ 저대로 심어두면 또 다시 뿌리들 뻗어나가긴 해
마사 더 섞어도 됨..그냥 표면 흙 마르면 물만 잘 주면 괜찮어~
원예의 원자도 모르는 뉴비 가르쳐준다고 고생한다 ㅜㅜㅜ 정말 고마워... 하나 더 궁금한게 있는데 시든애가 살아난다는건 어떻게 보면 됨? 시든 잎이 다시 펴지나...? 이미 꽤 말라서 말려들어갔는데
식물을 키울때 알아두면 좋은 것 중 하나가 위조점(wilting point)라고 있는데 저 위조점이 뭐냐면, 식물이 더 이상 회생이 불가능한 상태에 빠지기 시작하는 토양 수분함유량임 즉 잎이 조금 시들고 말려도 위조점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라면, 그 상태에서 다시 물을 주거나, 뿌리가 숨을 쉬고 물을 흡수할 수 있게 해주면 살아남
아하 그런 게 있구나 저걸 확인하는 법은 따로 찾아봐야겠다 고마워!
지금 우리 수국이 큰잎은 좀 마르는데 새끼잎들은 엄청 나오는 중이거든 그럼 죽진 않겠구나...?
ㄴㄴ 위조점은 개인이 확인하기가 어려움 따로 장비가 있지 않는 이상은 새 잎 잘 나고있으면 괜춘~ 이왕이면 뿌리들 좀 정리하고 심어줘 조금이라도 빠르게 적응하고 숨 쉬게
흐으 정말 고마워....! 내가 진짜 좋아하는 꽃 중에 하나가 수국이라 잘 키워보려고 데려왔는데 넘 생 초짜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네... 진짜 고맙다 갤러야!
어잉 잘 키우고, 항상 볕 좀 들고 바람 잘 두는곳에다 둬~
저기 맨밑에 가로로 뿌리 돌돌 뭉친지점 있잖아 전체의 1/10 정도만 삽이나 뭐 가위도 괜찮고 저부분만 잘라서 넣어도 괜찮아 - dc App
아하 끝부분은 좀 잘라도 되는거구나
뿌리 정리 많이할수록 몸살 앓을 수 있는데 저정도는 무리없지 - dc App
분갈이후 물줄때 흠뻑주는걸 세네번정도 해서 흙 밀도 맞춰주는것도 괜찮고... 뿌리 영 찝찝하면 겉부분만 부드럽게 문질러서 잔뿌리들 바깥으로 뻗을수있게 해줘요 너무 문지르면 상하니까 진짜 예민한 고양이 쓰다듬듯이? 갠적으로 초보집사의 과습대처는 젖은흙 파내서 마른흙 채워넣기가 베스트라고 생각하긴한데.. 이미 분갈이 다하셨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