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화원에서 새엄마에게 입양되었어요
옆자리에 새로운 칭구들도 생겼어요
잘 지낼 수 있을까요..?
4/23
맨 아랫잎이 잘려나갔어오...아파요
그치만 조금은 시원하기도하네여
아픔을 성장동력으로 삼을꺼애요!
4/25
나랑 민트만 잘리고 자긴 그대로라구
엄마가 자길 제일 아낀다며 중간에서
자신만만하던 마리도 가지를 잘렸어요
꼴좋다에요
5/2
마리가 작아지니 제가 팔을 뻗을 공간이 늘어나
쾌적해졌어요 덕분에 키가 많이 커진 것 같아요
5/5
민트는 나랑 똑같은 걸 먹는데
왜 저렇게 크는거죠? 좀무 ㄷㄷ
5/8
민트가 성장 호르몬이라도 맞은 것 같아요
엄마가 제 잎을 또 따갔어요
하지만 다 저 잘 자라고 하신 거겠죠...?
엄마가 점심으로 피자를 구웠는데
제 팔다리가 보이는 것 같아요 무서워오..
5/8 저녁
새 집으로 이사했어요!
칭구들과 정은 들었지만
솔직히 넓은 집으로 분가하니 후련하내요
5/11
갸아아악 목을 잘렸어
괴물...저 여자는 식식종이에오
다리만 있다면 도망가고싶어요
5/14
목이 없으면 팔다리로 산다?
5/17
엄마한테 폰 좀 닦으라 해야겠어요
어제그제 빗물도 맞고
요즘 컨디션 최상인데 사진이 왜 이모양이죠?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내요
-끝-
웃기다 ㅋㅋ
응애 나 아기바질 맘마줘 예뻐해줘 사랑해주세요
식식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