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카연갤에서 만화보고 식물갤에서 좋아하는 식물들 보는거 좋아하는 고3  학생이에요.

죽어라 공부해도 모자랄 고3인데 지금 디씨한다고 뭐라고 하실수 있어요.

근데 오늘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저 고1 때까지는 집이 진짜 그래도 중산층은 된다 싶게
잘 살았는데 고1 때 부모님 두분 다 사고 나서 돌아가시고
지금까지 제가 공부랑 알바 같이 하면서 동생 어찌어찌
같이 키우면서 살았는데...

그냥 돈 부족하고 편의점이랑 김밥천국 알바하면서 어찌어찌 살았는데 동생 씻고 나오는거 보다가  몸에 멍자국 나있고..

아무래도 학교폭력인거 같고... 그냥 살기가 싫어져요

뭔가 이거 일기장에 적을걸 생각도 드는데 누가 지나가면서
형식적으로라도 위로한번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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