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깍지벌레가 꼈다는 말을 듣고 그대로 농약사에 달려가서 약을 뿌려 주고 1시간 반 동안 벌레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분갈이를 했습니다. 


외관상 보이는 벌레는 다행히도 없는 거 같습니다... 


이 친구 종은 카랑코에이고 어제 농약을 과하게 쳤는지 이파리에 상처가 난 거 같습니다. (농약은 매머드였습니다) 


식물 갤러리 여러분, 혹시 몇 가지 질문 드려도 괜찮을까요?

품종 : 카랑코에 

특징 : 얼마 전 깍지벌레가 껴서 모두 제거 

물 주기 : 2주에 한 번 

장소 : 베란다, 통풍과 빛 모두 잘 드는 상태 

흙 : 다이소 흙 

화분 : 다이소 화분 


1. 예정대로라면 2주에 한 번, 다음주 월요일에 물을 줄 예정인데 저면관수를 통해 물을 줄 예정입니다. 괜찮을까요..? 


2. 분갈이를 했는데 원래 있던 흙이 아래 사진처럼 자꾸 위로 올라옵니다. 다시 분갈이를 해야 할까요? 


3. 아래 사진처럼 이파리에 상처가 났는데 혹시 이 친구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4. 어제 분갈이를 했고 화분을 토담?으로 바꿔줄 예정인데 그 시기는 언제 쯤이 괜찮을까요? 


5. 요즘 뿌리 파리가 꼬인다는 말을 듣고 급하게 긴풀 끈끈이주걱을 샀는데 그냥 비오킬로 방역을 해둘까요?


작년에 선물로 받고 집에 들어온 지 1년차인데, 꽃은 안 펴도 되는데 오래 오래 건강하게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은 비가 오고 있는데 다들 즐거운 식물 라이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