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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른한살에 첨 디시를 했는데
2년동안은 어디서 디시한다고 말도 안하고 어딜가도 구석에서 몰래 눈팅하고 글썼음;; 음..그땐 좀 창피했나봄 ㅋㅋ
엄마에게 등짝스매싱도 경험함 ˃ᴗ˂
근데 내가 그렇다고 막장갤러리를 간것도 아니고 고시갤러리 메인으로 하고 가끔 멍멍이갤러리, 역학갤러리에서 개념글 읽고 식물갤에는 가끔 식물들 사진보며 힐링하고 개념글에 성지순례 왔다고 댓글소원 빌려 온게 전부임( ˊ(❢)ˋ )
익명성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디시에서 많은 걸 바라는게 무리수지만 신기한게 식물갤은  디시직원알바가 아니라도 갤러리유동+고닉들의 순수한 자정기능이 있어서 그런가 나름 순수한 커뮤니티임..ㅡ 식물키우는 사람들 레벨이 워낙 다양하고 어느정도인지 알수 없어서 집단지성은 몰겠다만 식물에 대해 암것도 몰라도 도와주려는 마음은 참 순수하고 착해서 고마움ヾ(๑╹◡╹)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