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거의 키우자마자 뿌리파리와의 전쟁이 얼마 안가 시작되었어요.. 빅카드 구매완료후 두번째 관수!
집에서 사용하는 이케아 분리수거통을 씻어준후 빅카드 용량대로 넣고 저면관수 실시!
선생님 기분이 좀 어떠신지..
선생님 물 온도는 괜찮으신가요?
30분 정도씩 담궈놓고 위에서도 물을 뿌려줌... 홈 파인곳 사이사이에 화분을 놔둬야 물이 잘 빠져나감!
다시 호텔로 옮겨드렸어요.
수채화 고무나무 처음 들여왔을때 갈색 반점에 화분 다 짜부되고 달팽이 붙어있고 목대는 썪어있고. 후..
목대쪽 썪은부위 잘라주고 상태 안좋은 잎들은 그냥 아예 다 쳐줬더니 새순이 나기 시작합니다. 무려 3곳에서!
감동이잖어.. ㅠㅠ
아프리카 감자는 정말 손톱만큼 더 자라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레아페페 선생님도 처음 저희 숙박업소에 왔을당시모습..
나중에 보니 응애를 달고 온 녀석으로 추정됩니다.
도착당시 붙어있었던 자구는 분리해줬고 적응을 해나가는건지 새순이 돋기 시작!
아직까지는 더 적응이 필요해 보여요.
옥살리스 쿠퍼글로우 역시 상태 안좋은 줄기는 잘라주고 빛 잘 받게 이리저리 매일 돌려주며 적응중이에요.
그 잎들이 따글 따글 달려서 낮게 퍼져나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데려왔는데 실상은.. 외목대로 전향..
수박페페와 천사의눈물이 처음왔을때의 처참한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반쯤 뽑혀있...ㅋㅋㅋㅋㅋㅋㅋ
수박이는 나름 잘 자라는데 잎이 가로가 아닌 세로로 서서 자라서 원인을 찾고있지만 모르겠네요. ㅠㅠ
귀염둥이 천사의 눈물은 너무나도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키우기 쉽다고 알려졌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저도 잘 키우고 있으니까요..
필로덴드론 버킨 역시 반 뽑혀 왔었지요.. ㅋㅋㅋ
천남성과 식물이라 그런지 한 1~2주 정도 가만히 적응하더니 어느샌가 폭풍성장을 하기 시작함..
심지어 자구로 추정되는 애기도 옆에 보입니다.
무늬 발현이 조금 하얗게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초보 식집사에게 와서 잘 커주는것만 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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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달 안됐다는게... 더 무섭..
잘 키운다~
애들이 잘 커주네요 ㄷㄷ..
다들 건강하네
식물등 때문일까요..!?
화원에서 알바생 스카웃 제의 들어올듯
ㄷㄷㄷ.. 저 좀 데려가세요!
어쩜 내가 키우고싶은것만 키우네 천사의눈물 너무 이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