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게 있어 뿌리란 뇌와 같은 것입니다, 사상균의 위험에 노출되면 위험하죠, 하지만 위험이 있음에도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이는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생존하기 유리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균근의 감염으로서 나무는 균근과의 공생을 하고, 또한 보호를 받습니다
,
균근은 나무에게 집을 얻는 대신 균근이 뿌리를 보호하고, 뿌리보다 넓게 퍼지다보니 효율적으로 양분을 흡수 할 수 있게 하는것이죠
수림에 있는 나무 중 종종 밑 둥만 남은 게 지쳐 죽지 않고 살아 갈 수 있게 한 것도, 연결된 균근망을 통해 양분을 공급 받아서기도 합니다
보통 균근은 크게 봐서 2종류인데 한 종류는 외생균, 다른 하나는 내생균입니다, 둘 이 성질이 다른데,
균근이 아예 붙어살다 싶은거라 숙주의 대부분이 뿌리가 굵은 편인 구과, 참나무과, 느릅나무과에 붙습니다, 분재를 다룰때도 외생균에 의지하는 것이 뿌리가 질겨 잘 다룹니다
다른 한 종류는 내생균도 있는데 외생균과 달리 식물이 뿌리에 집을 내준다 보시면됩니다, 대부분의 풀에 붙어 사나 수목 중에선 뽕나무과나 단풍나무과, 벚나무과가 등의 수종 뿌리에 붙어 삽니다, 내생균이 붙어사는 애는 분재나 화분을 다룸에서 애초에 뿌리가 연약한거 뿌리정리할 때도 힘듭니다
그외에도 균근이 더 있는데 난과 공생하는 난균근과, 콩과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습니다, 질소를 창조경제 하는 특이한 경우입니다
콩의 박테리아는 대기중의 질소도 모아서 토양을 개척하는 역할도 합니다
더 특이한 얘도 있는데 그게 아잘리아(철쭉)의 균근, 내생균임에도 외생균과 비슷한 유전자를 보이는 균근이 붙습니다 이 때문인지 뿌리도 질깁니다
하지만 균근이 지키는것도 감염된 상태, 서식한 상태에서 의미가 있는거라 산 흙을 쓰시면 사상균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 산에서 자라던 거 캐온 게 아닌 이상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외에도 균근은 식물의 미세근, 즉 잔뿌리에 주로 달라붙으니 그 부분을 조심하게 다루시길 바랍니다
양질의 정보글이긴 한뎈ㅋㅋ 대사가 왜그래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림 같이 있어서 재밌다
뎃? - dc App
어휴 잘 모르겠지만 정성추 - dc App
균이 ., 보여?.. - dc App
송이버섯이 소나무 균근에서 올라오는 거 맞죠?
소나무의 균근=송이버섯 맞아요
TED강연에서 어미나무가 자식나무에게 균근으로 양분을 보내준다는 거 봤을 때 진짜 신기했음 아바타도 아니고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어떤병이요?
균마다 선호하는 수종이 다릅니다, 단지 균이 선호하는 수종이 있으면 침식보단 선호수종으로 붙는 것이고요, 뿌리혹박테리아는 특이하게 다른나무에게는 포자낭을 형성하여 병해를 입히는데 콩과에겐 같이 붙어사는 특이한 경우입니다, 겨울에 하는게 근두암종병이 적게 걸리는건 습도가 낮기도 하고 추워서 균의 활동성이 적어서 그런걸로 압니다
다시봐도,,너무 복잡하게 쓴듯,, 뿌리혹박테리아는 장수매와 같은 대부분의 수종에겐 근두암종병을 일으키는 균이지만 회화나무,자귀나무같은 콩과에게는 균근으로서 살아가는 것, 후자는 이해한것 맞음
하지만 주는 양 보다 뺏는 양분이 더 많은 뽕나무버섯 같은 경우는 숲을 작살내버리지.
데스웅
테에엥
산흙도 그냥 안쓰는 버리는 후라이팬 담아서 불에 함 구우면 소독되는거 아님?
오호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특히 대사
ㄹㅇ 산에서 흙 퍼다가 식물 키우면 금방 뒤지고 상토 사다가 넣으면 자라는게 이유가 있음... 흙 자체를 증기로 살균한거라
그림 추
식물갤의 보배인데스웅
흙흙
너무 과하면 식물이 죽는다는점에서 참피체 적절하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