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키우던 네펜데스가 올초 겨울에
물을 못 먹어선지 추워선지 햇빛을 못 봐선지
실내에서 바싹 말라 죽었기에
이번엔 푸푸레아를 샀는데
2주 동안 파리 하나 제대로 못 잡네요...
네펜데스는 통발 위쪽에 꿀 같은 게 발라져 있어서
파리는 물론이고 벌 같이 큰 것도잘 잡혔는데
푸푸레아 이 녀석은 잔챙이 초파리 한 두마리 빼곤
전혀 잡질 못하네요.
다음부턴 죽더라도 또 통발달린 네펜데스로 키워야겠어요...ㅠ
그나마 다행히 푸푸레아랑 같이 산 끈끈이주걱은 초파리 날파리 + 모기도 잘 잡아주고 있네요
으휴 제대로나 키워라 식물이 불쌍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