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물이 부족하여 잎이 처진 것이니 화분 받침에 물이 흥건해질 때까지 물을 듬뿍주라셔서

900미리짜리 물뿌리개로 물 두번 흠뻑 주었는데도 받침으로까지 흘러나오는 물은 없었어요.


그래도 그정도면 물을 충분히 줬다고 생각하고 일단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 살아날 기미는 안보이고ㅠㅠㅠ


연두색으로 색이 옅어지면서 얼룩얼룩해진 잎들은 엄청 뚝뚝 잘 떨어지더라구요. (과습인가요?)

몇 개는 솎아냈고 덜심한 건 아직 지켜보는 중인데.. 


이미 과습으로 망가진 화분이라(2주에 한번, 혹은 한달에 한번 흙 상태보고 물을 줬는데도..) 

흙이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을 주는것이 의미가 없는것인지 ㅠㅠㅠ 


올초까지만해도 잎이 풍성한 고무나무였는데ㅠㅠㅠ 하ㅠㅠㅠ 속상하네요ㅠㅠㅠ

저 자리는 빛도 잘 들고 창가옆이라 통풍도 잘 되는 자린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요 며칠 흐려서 해를 못 본 탓인가 싶기도 하고.. 너무 걱정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