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면 맨날 나오는게 103형이던데 몬스테라..
흙배합 어케하는지 좋을까해서
알보몬인데 어떻게 배합하는게 가장 좋을까
펄라이트
훈탄
피트모스
상토
뭐 이렇게 알아봤는데 뭐가 젤 좋을까 해서..
열대식물이니깐 피트모스가 젤좋은거같고.. 모르겟다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흙배합 어케하는지 좋을까해서
알보몬인데 어떻게 배합하는게 가장 좋을까
펄라이트
훈탄
피트모스
상토
뭐 이렇게 알아봤는데 뭐가 젤 좋을까 해서..
열대식물이니깐 피트모스가 젤좋은거같고.. 모르겟다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몬스테라는 대체적으로 약산성에서 중성까지 흙을 좋아합니다 보통 피트모스 검색해서 파는건 원예용 피트모스라서 약산성 괜찮지만 블루베리용은 몬스테라랑은 맞지 않은것 같으니 유의하시고 훈탄 같은경우는 약알칼리로 ph가 좀 높습니다 최고 8.0 정도 사용하시면 정말 작게 사용하셔야 되요 펄라이트는 중성으로 좋습니다
일반상토가 대체적으로 약산성입니다 회사마다 차이가 있어서 ph가 중성가까이 되는것도 있어요 여튼 상토에 펄라이트 배합으로 약산성 중성 이렇게ph만들어서 배수좋게 배합하여 사용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훈탄 사용하실거면 전체 10중에 1이나 그이하 0.5정도 배합하시는게 좋으실걸로 보이고 상토에는 피트모스가 배합되어 있으니 그냥 패스하시구요
너무 천재잖아 고맙습니다
말씀주신것처럼 상토(사은농?) 이랑 펄라이트로 진행하고자합니다 고마워요!!
네 보통은 그렇게 하시면 아무 문제 없어요 특수한 식물 빼고는 우리가 ph 알필요 없는것이 대부분 파는 흙 식물등은 그냥 심어도 아무 문제가 없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말씀하시는 훈탄이나 특수목적의 피트모스 이런것들을 배합할시에는 아실 필요가 좀 있습니다 어디서 보고 훈탄이랑 상토랑 반반 섞음 좋다더라 이러고 따라해보면 그건 망하는거죠 그래서 특별한걸 섞지 않으실거면 ph대해 생각하실 필요없이 식생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넵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밑에분은 훈탄을 아주 소량 섞는게(아님안넣는) 추천하던데, 굳이 넣고싶다면 5~10%만 넣겠습니다. 훈탄의 효능이 엄청 대단한건 아니지요..?
네 그정도로는 사실상 훈탄의 다른 목적을 기대하는건 미비하고 통기성에 촛점을 맞춘다고 봐야 할것같네요 약간의 흙의 중성화도 될거 같긴한데 소량 넣으셔도 아무 문제가 없으니 있어시다면 넣고 없으시다면 굳이 구입을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넵굳이 필요는없는거네요감사합니다!
피트모스는 실내 식물에 적합한 토양이 아님. 피트모스는 어떤때 사용하냐면 식충식물처럼 흙이 마르면 안될경우, 혹은 환경이 통풍이 매우 좋아서 겉흙이 적당히 촉촉한 상태가 유지되어도 식물이 과습하지 않은 곳에서 사용해야함. 또한 보습성이 높은 대신에 한번 말라버리면 물을 오지게도 안먹어서 흙을 말리고 젖고를 반복해야하는 필로덴드론을 실내에서 키우기엔 비추천함. 입자 큰 피트모스는 바싹 마른걸 물을 준 후에 잡아서 뜯어보면 겉만 젖고 안은 하나도 안젖어있음 pH는 특수작물이 아닌이상 배합에 큰 변수가 안됨. 진짜 훈탄을 50% 때려넣겠다! 이런게 아닌이상 기본적인 구성으로 식물 pH를 고려할 필요는 없음. 애지간하면 잘 자람.
앞서 말하지만 토양 배합에는 정답이 없음. 상토나 펄라이트만으로도 충분히 잘 자랄수 있고, 걱정되면 훈탄 조금 넣는거고 식물에게 정글맛을 보여주고 싶다 싶으면 바크나 나뭇잎을 넣기도 함. 바크의 불안정성이 걱정되면 바크 대신 난석을 넣는것이고 극단적으로는 일본의 방법을 따라 난석 계열(적옥토, 휴가토, 녹소토 등)로만 분갈이해서 키우는 케이스도 존재함. 식재의 성질을 이해하고 뭘 어떻게 대체할수 있을지만 알면 흙 배합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거임. 님이 고려중인 식재로 내가 알보를 키운다면 상토 5 펄라이트 4 훈탄 1정도로 넣을듯 토양 내 큰 공극을 듬성듬성 주고 싶다 싶으면 바크 중립이나 난석 중립을 추가하면 됨. 바크는 오키아타바크 쓸거 아니면 안쓰는게 나음. 잡바크 쓰다간 식물 골로보냄
괴물이네.. 고맙습니다..매번
훈탄은 조금넣는게좋은거지? 알칼리성이 좀세니깐 훈탄이 있어야 뭐 좀 잘자라고 그런건가...
훈탄은 왕겨를 탄화시킨거임. 싼값으로 사용하는 숯이라고 생각하면 됨. 숯과 마찬가지로 다공성에 토양보다 입자가 커서 토양공극을 확보해주고, pore를 통해 미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는거임. 사전에 미생물이 우점하게 되면 유해균의 번식을 저해할 수 있음. 문제는 pH도 있지만 내구성임. 손으로 살짝만 만져도 바스러지기 때문에 토양 내에서 입자의 크기를 오래 유지하지 못함. 그래서 사실상 펄라이트를 대체하거나 할 수 없는거고, 넣더라도 5~10%선으로 넣는거임 토양을 상토와 펄라이트로 나눈다면 훈탄은 초기에만 펄라이트 포지션이고 시간이 갈수록 상토 포지션이 됨.
흔히 말하는 "향균작용"은 이런 미생물 배양을 도와 우점을 돕는 역할을 말함. 훈탄이 뭐 균에 죽창꼽고 그러진 않음. 공극을 확보할꺼면 훈탄보다는 펄라이트가 낫고, 펄라이트보다는 휴가토가 낫고, 휴가토보다는 경석이 나음. 단지 표면구조와 성분, 무게, 가성비가 더해져서 선택이 갈리는거임
고맙소 참고할게~^^
펄라 다 떨어져서 사려고 했는데 스승님 댓글보고 슬쩍 휴가토로 바꿔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후후.. 펄라보다 휴가토가 좋은거구만!
음 그렇군요! 말씀 감사해요 물 잘빠지라고 펄라 섞어주는데 너무 잘 부서지고 가루가 날리길래 펄라를 대체할게 없나 고민중에 휴가토글 보고 한번 이번엔 휴가토로 주문해보려구요. 저는 아직 쪼렙이라 식물에 맞춰서 사용하는 수준까지는 못간것같아요.. 한번 사용해보고 느껴볼게요!
아 죄송합니다 괜히 혹시나 윗댓글과 대비대는 분란의 소지가 있어 보여 자삭했습니다 ^^;;
와.. 식린이인 나에게 너무 좋은 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