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허브는 채광과 통풍이 중요하다고 해서 고민이 되는데요. 집이 정남향인데 앞으로 여름이 되면 남향은 해가 덜 들기도 하고요. 통풍은... 작은 베란다 창문을 낮에 하루종일 열어두니, 그 앞에 키우면 될 것 같습니다. 채광이 문제네요.
생장램프인가 뭔가 하는게 있던데 필요하다면 그걸 살 의향도 있습니다. 다만 그 경우에는 베란다에 놓을 수가 없어서 통풍이 쫌 덜되는 장소에 두게 될 것 같습니다.
바질을 너무 좋아하는데 사먹자니 비싸서, 집에서 생산해서 마구마구 먹고싶거든요...
근데 재작년에는 애플바질 목질화까지 시켜보겠다고 꿈에 부풀었다가 뭐가 문제인지 죽어버렸고, 로즈마리 죽인건 셀 수도 없습니다. 로즈마리 향을 너무 좋아해서 매 해 모종 사와서 키우다가 죽이고를 5년쯤 반복하고 포기했습니다.
저같은 인간도 바질을 키워도 될까요.. 직사각형 모양으로 꽤 큰 화분에 다닥다닥 왕창 심어서 매일매일 바질 뜯어서 먹으며 살고싶어요...
바질잎 키로당 만원 중반인데 바질 사드세염
네? 그렇게 저렴하다구요? 어제도 20그람 3000원 주고 사먹었는데..
아닛 키로에 만원 중반은 못찾았는데 500그람에 13000원 정도면 살수있네요...? 지금까지 마트 바질만 사다먹었는데 세상에 돈 엄청 아깝네요 사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과적으로 사다먹는것이 쌉니당
바질 20g 한 팩에 2000원 3000원씩 주면서 사봐야 샐러드 한번 만들면 다 먹고, 샐러드에 바질만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 저렴한 것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음 민트 레몬밤 로즈마리 등등을 키우고 있는 데 그 중에선 바질이 제일 순둥함 거실 월동도 시켜본 경험으로 보면 로즈마리터럼 강광을 요구하는 식물은 아닌 듯. 고온다습할때 쑥쑥 자라기는 하는 데 죽는 것도 순식간에...여름이니까 통풍을 많이 고려해야 하고 볕은 밝은 창가 정도만 되도 잘 자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