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쯤 차 트렁크 위쪽 틈에서 우연히 작은 새싹2개를 발견했어요
차를 나무밑에 일주일간 세워뒀는데 날라온 흙+기타 등등이 저사이 틈에 많이 끼여있었어요.
그런데 그사이에 새싹 2개가 나와있더라구요.
그냥 놔두면 죽겠다 싶어서 무작정 집으로 데려왔어요.
다이소에서 작은화분이랑 마사토/상토를 사와서 옮겨심었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게 있어서 물빠짐이 중요하다고 여겨져서, 밑에 마사토를 2센티 정도깔고 위에 상토로 덮었습니다.
(식물은 물에다가 행운목 키워본게 다에요)
처음 며칠은 괜찮다 싶었는데, 얼마전부터 한쪽 새싹 잎끝이 노래졌어요 ㅜㅜ
어제부턴 다른 한쪽도 잎끝이 노래지구요 ㅜㅜ
집온도는 25-27도, 습도는 50-60 유지중입니다.
베란다가 서향이라 오후의 직사광선은 너무 강할것 같아서, 오전에는 햋빛 씌여주고 오후에는 불투명유리로 닫고 간접적으로 해주고 있어요
물은 2일에 한번씩 분무기로 위쪽 상토가 다 적져질만큼 뿌려주고 있구요
어렵게 데려와서 꼭 잘키워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보다 경험많은 분들 꼭 도와주세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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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고 다음날 흙을 살짝 파내서 만져보니 어느정도 촉촉하길래 그정도면 충분한줄 알았어요 ㅜㅜ 물을 흘러나올정도로 지금바로 줘볼께요!
마사토 씻으셨죠..? 사진으로 보면 세척마사가 아닌거같은데 씻어서 써야해요
그리고 심으실때 뿌리 상태는 어땠나요? 화분이 살짝 커보이는데 햇빛보다 통풍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할듯
마사토 처음 사본거라 안씻고 그냥 넣었어요 ㅜㅜ
내일 씻어서 다시 심겠습니다. 처음 심을때 워낙 작아서 뿌리가 작긴했지만 나빠보이진 않았어요
우선은 창문 한 번 거친 빛에 통풍 좋게 두고 물을 듬뿍 주신 후에 공중분무 자주 해주세요 그리고 흙 배수를 보고 애가 정신차려서 본잎이 두쌍 이상 나면 분갈이도 고려해보세요
이번에 물 주고 담에 물 줄 때는 흙이 손 한 마디 넣어봐서 부슬부슬하게 마르면 그때 주시면 됩니다 나중에 분갈이 할 때는 둘이 같이 심지 말고 따로 심어줘야 되구요 지금 너무 가까이 붙어 있네요
네 물줄때 참고하겠습니다~ 햇빛이 강한 오후1시-7시 외에는 창문 열어두고 베란다에 두고 있어서 통풍은 잘되는것 같아요
보니까 닭의 장풀이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