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회사에서 키우던 행운목이 있었는데 분갈이 후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가더라구요.
커다랗고 두꺼운 가지 두개를 베어내고 기둥만 남아있었는데
한 두군데에서 싹이 돋을 것 처럼 단단하게 튀어나와있는 부분이 있어서 회사에서 버리라고 하는걸 우겨서 안버리고 놔뒀더니
기적처럼 싹이 나서 올 봄까지 잘 버텨주었어요.
그러다 또 봄이 지나고 나니 그마저 자랐던 행운목 잎들이 지기 시작해서 결국 회사에서 갖다버리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밑에 기둥은 껍질이랑 기둥이 버석버석하게 말라서 떨어질 것 같아 못 살릴 것 같고
줄기 윗부분 기둥은 아직 단단하고 껍질도 잘 달라붙어있는데 사진처럼 기둥을 잘라서 물꽂이하면 살 가망성이 있을까요?
아뇨...너무 두꺼워요. 저정도 줄기를 번식시키시려면 취목을 해야 되는데, 나무가 버텨줄지도 의문이고 그냥 저 작은 새순을 잘라서 물꽂이하시면 성공하실 것 같아요.
저 줄기도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ㅠㅠ
잎을 가로로 반 정도로 자르고 하세요.
저작은 순만따서 물꽃이하면 뿌리나옴
지금 남아있는 줄기도 상태가 많이 안좋아요 잎이 계속 마르고 있어서.. 가능할까요? 하다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줄기부분에 최대한 가깝게, 날카로운 칼로 깨끗이 잘라서 밑에 큰 잎들은 절반 정도 날려버려요 잎끝 정리도 할겸 잎 날리는 이유는 수국 삽목 검색해보세요 다른 식물이지만 원리는 같음 드라세나는 생명력 강해요 살릴 열정은 있으시니 남은건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뿐 살아나면 또 글하나 올려줘요~
감사합니다. 꼭 살려볼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