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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새로 들어온거 빤히 쳐다보고 있으니 하나 사라고 하면서 사주네요

내가 식물키우는거 별로 안좋아하는줄 알았다고 하니까
키우든말든 별로 상관없다네요 ㅎㅎ;;
그냥 최근들어 별 계기도 없었던 것 같은데 빠져든게 이상하단 생각은 했대요
그리고 분갈이하고 물주고 하느라 분주한 모습 보면 많이 활동적이게 된것같다고 좋은 취미같다고 하네요

식덕질 하기전에는 매일 저녁 만취할때까지 술을 먹었었어요
요즘은 식덕질 하고나면 이 시간이라 너무 늦어서 자주 안 먹고
딱히 생각도 잘 안나네요

오빠는 식물 키우는데는 전혀 관심이 없는데 엄청 큰 나무 보는건 좋아해서
언젠가 꼭 한국에서 제일 큰 나무/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 보는게 꿈이래요
오빠랑 얘기 자주 나누는 편인데도 오늘 첨알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