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거지라 제대로 시작도 못하는 중인데
뭔가 노지파워를 느껴보고 싶음
마당에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텃밭도 꾸미고
정원도 만들고 테이블 놓고
커피 마시면서 풀멍 때리고 싶음
요즘처럼 비와서 식물들 파릇파릇하고
촉촉하게 젖으면 것도 디게 이쁠것 같고ㅋㅋ
햇빛거지라 제대로 시작도 못하는 중인데
뭔가 노지파워를 느껴보고 싶음
마당에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텃밭도 꾸미고
정원도 만들고 테이블 놓고
커피 마시면서 풀멍 때리고 싶음
요즘처럼 비와서 식물들 파릇파릇하고
촉촉하게 젖으면 것도 디게 이쁠것 같고ㅋㅋ
네 그렇게 살다가 잡초에 모기에 크헉 ㅠ
좀 고생스러울거 같긴한데 그래도 기분좋은 일도 많을듯 어릴때부터 캠핑 많이해서 벌레는 좀 익숙한 편이야
무조건 작게해야함 크게하면 관리하느라 개바쁨
감당할수 있는 선까지만 하고싶음 마당 잔디도 로망이긴한데 잔디 깍는거 엄청 귀찮다는 말도 들었고 취향상 막 엄청 큰거보다 쬐꼼하고 아기자기한게 더 끌릴거 같음ㅋㅋ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테이블놓고 커피마시기는 모기향피워놓고 해야해서 마시는게 커피인지 모기향인지 좀 헷갈리구요 하고싶은거 하는대신 벌레와의 전쟁 잡초 및 거미, 파충류 등등 아무리봐도 보이면 등짝에 땀나는 애들과의 동거임 다들 좋은것만 비추지만 이면엔 좋아서 겨우 참아내는것도 많아요
고생스럽긴하지만 모기향 피워놓고 앗따거 하면서 긁적이면서 야외에 있는것도 난 뭔가 정겨움 모기향 냄새도 그렇고ㅋㅋ 벌레는 군시절 철원에서 별 희한한 놈들 다 격어봤고(철원은 벌레든 동물이던 비정상적으로 큼) 사는건 직접해보기 전엔 뭐라할수 없지만 정 힘들면 화단구역 따로 만들고 마당 자체는 블록으로 까는것도 생각해 볼거 같아요(이모네 집이 이렇게 함) 물론 힘든거 많기는 하겠죠
그 정도 멘탈이시믄 주택 좋아요 저도 궁시렁거리면서도 불편함 이외의 얻는 모든 것들을 사랑함..ㅎㅎ 저는 꽃가루 비염이 있어서 창문도 다 닫고 살아야되는 사람인데 약먹고 코풀면서 다 키우고 살아요 이게 좋으니깐..ㅋ
아 비염있으시면 진짜 힘드실텐데 그래도 그 고생을 감수할 만큼 기쁨이 있으니까 그런 생활 하시는 거겠죠? 사람사는게 고생이 있으면 그만큼 기쁨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군시절 이후로 수족냉증 생기고 추운게 너무 싫어서 겨울을 어떻게 나는게 문제인데 그것만 어느정도 견딜수 있다면 그런 생활이 좋을거 같아요 막 좋은 일이 있어서 행복한게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있어도 뭔가 즐겁고 행복한 그런 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전 춥지만 않으면 지금같은 여름이면 벌레든 습하던 덥던 그런건 다 상관 없을거 같아요
넵. 일단 내 눈에 예쁘니 뭐 어쩌겠어요.. 들이고 싶고 키우고 싶고.. 그런 욕심 다 채우는데 그러면 나도 뭔가는 포기해야죠ㅎㅎ
어후 나는 펜션만 하루 놀러가도 단독주택 로망 와장창 되던데 ㅋㅋㅋㅋ - dc App
난 펜션가면 넘 좋던데ㅋㅋㅋ 아 또 펜션가고싶당ㅋㅋ
거미 모기 바퀴벌레 3총사의 공격을 견디실수 있을까 +쥐
아 쥐는 좀 그런데ㅋㅋ 근데 것도 적응되지 않을까? 시골생활 글중에 젤 무서웠던건 지네가 집으로 들어오는 사람 글이었는데 지네 물린다해서 막 사람이 갑자기 죽는건 아니라지만 그건 좀 무서움ㄷㄷ 독오른 지네가 막 잘때 들어오면ㄷㄷㄷ 그 사람은 고양이 키우기 시작하면 냥이가 지네 다 잡아준다고 그러더라고ㅋㅋ
적응해서 보고 쏘여도 무뎌지는거죠. 도시때처럼 유난 안떨고...시골가서 며칠지내보시면 자연과 함께산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깨닫기 될거에요 ㅋㅋ
막상 살게되면 또 다 적응하고 그러겠죠??ㅋㅋ
잔디 20년된거 엎어버리고 부직포 깔고 그위에 디딤석, 자갈로 싹 깔았어요.. 잔디도 잔디지만 잡초와 동물들의 배설물, 개미굴 등 단점이 많더라구요 ㅜ 예쁘긴 했어요 잔디밭
산책하다 지나는 길에 잔지밭 멋있게 깔려있는 집이 있는데 와 진짜 너무 멋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한편 드는 생각이 와 저렇게 관리하려면 집주인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해요ㅋㅋ 이제 잔디 없어져서 편해지셨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잔디밭 생각 나실거 같아요ㅋㅋ
시간이 갈수록 힘이 들더라구요ㅜ 대신 화단을 만들어서 예쁘게 꾸미고 있어요! 예초기 돌리고 배설물 치우고 잡초뽑는 것보다는 덜 힘들어요! 재미있게 화단을 가꾸다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하더군요. 잔디밭보다 사이즈도 훨씬 작은 것도 좋구요 :)
좋은쪽으로 변화했다니 좋아요! 이쁜것도 좋지만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선까지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이쁜화단 잘 꾸미고 계시다니 글만봐도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ㅋㅋ
저는 개인 온실 갖고 싶어요... 휴 로또 돼도 못할듯
찾아보니까 비닐로 된 조립식 온실은 20~30만원짜리 파는거 있네요 근데 역시 온실에 대한 로망은 유리 온실이니까.. 유리온실은 건축비가 평당 90~120만원 선이라는거 같아요 집을 어떤곳으로 갈지가 문제지만 로또되면 충분히 만드실수 있을듯ㅋㅋ
난실도 아재들 같이 큰거 하나 지어서 공간 나눠쓰던데 온실도 그런 문화? 생겼으면 좋겠어요 ㅋㅋ
비닐하우스라도 지어서 살아야죠 뭐 ㅎㅎ
바깥에는 알아서들 있어 주더라고. 庭園 아니어도 自然的으로다가, 새들도 날고.
시집을 잘가면됨 - dc App
돈 많으면 단독주택이 제일 낫지
고영이는 벌레를 잡아 주지 않습니다 집안에 고영이가 있어도 쥐들은 패기롭게 침입합니다
아파트는 볼때마다 닭장이란 생각밖에 안드는건 사실
단독주택 좋다 살다보면 벌레 면역생김 완벽주의가 아니라 잔디 빵꾸나면 빵꾸나는거고 과일먹다 버려서 싹트면 좋은거고 - dc App
어마우무시할거예요.. 발많은 벌레들 쏘는얘들도 많고.. 여름은 진짜 돌아서면 잡초라. 그래도 풀냄새가 좋긴해요 ㅎㅎ
봄에 잔디 기계로 깎고 새 흙으로 덮고 7~8월달 되면 종아리까지 잔디가 다시자람.. 쥐도 많고 벌레도 많음